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5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요한 8,23)
신적 지혜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여기서 또다시 그들의 세속적이고 육적인 마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은 당신께서 육을 취하지 않으셨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의 사악함과 거리가 멀다는 뜻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대성당을 위한 돌 하나
그대가 거룩한 독서에 몰두할 때에. 그대를 초월하고 모든 측면에서 그대를 능가하는 한 작업 속에 그대가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대는 수많은 노동자의 무리 속의 한 노동자로 공사장 안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말이다. 과연 이런 활동의 수행 안에서, 그대 존재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간추리고 있기에. 그대는 아주 독특한 자격으로, 총체적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언제나 교회의 아들인 구성원이리는 자격으로 말씀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오로지 교회만이 말씀의 참다운 대화 상대자요 진정한 보관자이기 때문이다.(107)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장-6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을 홈숭하며 당신이 성체 안에 현존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교회의 가르침에서 멀어져 당신의 어머니를 거부하고 교황을 받이들이지 않는 이들을 위해 전구합니다. 분란 중에 있는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공포와 불신을 퍼뜨리는 거짓 예언자들과 목격 증인들의 지도를 받는 모든 기도 모임을 맡기나이다.
당신의 교회가 세운 윤리의 기둥을 무너뜨리는 모든 이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자기 입맛에 맞는 성경 말씀을 선택하고 자신을 불펀하게 히는 것을 거부하는 모든 종파를 봉헌합니다.
그들에게 생령을 보내시고 교회 안에서 가르치고 설교하며 이끄는 예언자들을 일깨워 그들이 당신 진리를 온전히 가르치게 하소서. (당신이 만난 사람 중에 믿음이 약하거나 믿음을 상실한 이들을 기억하며 톡별히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축복기도
예언지들의 왕이신 예수님 당신은 길 · 진리 · 생명이십니다.
평화의 모후이신 마리아와 함께 성령 안에서 저를 치유하고 축복하며, 저희 자신과 가정 교회와 세상을 이끌어 비추어 주시기를 당신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성령님, 저희를 한껏 고무시켜 온 삶을 새롭게 하시고 지켜주시며 당신의 길을 따라 걷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189)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Sep

    연중 22주 화요일-선방의 죽비소리처럼 다가온 말씀

    오늘 일어나 독서와 복음 묵상을 하다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이런 질문이 마음에서부터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내 위에 내려오시고 내가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 꼭 좋을까?   이런 생각이 올라온 것은 아마 성령이 주님 위에 내리심을 ...
    Date2020.09.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07
    Read More
  2. 31Aug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2020년 8월 31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908
    Date2020.08.3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40 file
    Read More
  3. No Image 31Aug

    연중 22주 월요일-혀뿐 아니라 귀까지

    지난날을 돌아보면 부끄러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그것이 대부분 교만했던 저의 행위에 대한 거지만 그중에서 저의 강의와 강론에 대한 부끄러움도 많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리고 오늘 서간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저는 너무 자신만만하게 강론...
    Date2020.08.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50
    Read More
  4. No Image 30Aug

    연중 제22주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복음의 내용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이것과 반대로 사람의 일은 예수님께서 수난당하지 않으시는...
    Date2020.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85
    Read More
  5. 30Aug

    연중 제 22 주일

    2020년 8월 30일 연중 제 22 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99
    Date2020.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6 file
    Read More
  6. No Image 30Aug

    202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2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당신의 제자가 되는 길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바로 자기 중심에서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기 버림과 일...
    Date2020.08.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36
    Read More
  7. 29Aug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2020년 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86
    Date2020.08.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Read More
  8. No Image 29Aug

    성 요한 세례자 순교 기념-앙심과 양심 중에서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겉으로 보면 세례자 요한은 헤로디아의 앙심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더 깊이 들여다보면 헤로디아의 앙심怏心 때문이 아니라 세례자 요한의 양심良心 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그래...
    Date2020.08.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77
    Read More
  9. 28Aug

    성 아우구스티누스 주교학자 기념일

    2020년 8월 28일 성 아우구스티누스 주교 학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78
    Date2020.08.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58 file
    Read More
  10. No Image 28Aug

    연중 21주 금요일-나의 사랑은 펑퍼진 사랑?

    열 처녀의 비유와 관련하여 저의 오랜 궁금증은 이렇습니다. 이 비유에서 처녀는 어떤 존재인가? 신랑의 신부? 아니면 신부의 친구? 그리고 슬기로운 처녀, 어리석은 처녀 둘만 있어도 될 텐데 왜 열 처녀일까?   그렇지 않습니까? 신랑의 신부될 사람...
    Date2020.08.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2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