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8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마태 6,7)
쓸데없이 많은 말을 하지 마라
믿지 않는 이들은 말을 많이 할수록 주님으로부터 자신돌이 원하는 것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러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난 믿음의 기도를 바치기 바라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의로움의 공덕을 그분께서 판단하시도록 맡깁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 잘 아시며, 우리가 아뢰기도 전에 우리가 무엇을 청할지 아시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아퀼레이아의 크로마티우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모든 것을 휩쓸어 가는 강
성경의 동산 안에서 우리가 실행해야 할 주석학적 작업은 실존척 미드라쉬라고 불려질 수 있다. 그런데 참으로 건설적인 말씀의 주석학은 거기에 옮겨다 놓을 수 있는 모든 생생한 재료들을 요청하고 이용한다. 모든 성경의 주님이요 목적으로서 성경을 완성(마태 5.17)하시는 절대적이고도 유일한 면모를 제외한다면, 예수께서는 우리가 수행해야 할 실존적 미드라쉬 작업의 모범이 되어주신다. 실로 그분의 가장 사소한 말씀들, 가장 사소한 몸짓들조차도 당신의 인간적 삶이 성경과 지극히 내밀하고도 놀랍도록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직조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90)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13-17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세례를 통하여 당신과 친교를 이루도록 불러주신 당신을 홈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저를 교회 구성원이 되게 하셨고, 저에게 예언의 성령을 주시어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게 하셨나이다. 진리와 정의와 사량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며 소리 높이 외칠 수 었는 용기룹 주신 모든 순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제가 진리와 정의와 사랑을 외침으로써 고통받았던 지난 날을 기억하며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또한 두려움과 인간적으로 존경받으려는 욕망으로 주춤하던 순간,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고 진리와 정의와사랑을 배신했던 그 모든 순간을 봉헌합나다. 저를 정화시켜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이제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당신의 나라를 지키겠나이다. 예언자들을 인도했던 성령이 저를 격려하며 이끌께 하소서.
0 예수님, 저는 당신의 백성이오니 당신을 흠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185)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1Sep

    성 마태오 복음사가 축일

    2020년 9월 21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3175
    Date2020.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67 file
    Read More
  2. No Image 21Sep

    성 마태오 사도 축일-행복 성소

    오늘 마태오 사도 축일에 저는 바오로 사도의 다음 말씀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그래서 오늘은 이 말씀을 '마태오 사도가 받은 부르심은 무엇이고, 우리가 받은 부르심은 무엇일까?'와 ...
    Date2020.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130
    Read More
  3. No Image 20Sep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예수님께서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신 것은 공관복음 세 군데에 모두 나옵니다. 그리고 그 세 부분 모두 단 한 구절로 마태오가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음을 전합니다. 마태오의 즉각적인 대답이 조금은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
    Date2020.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64
    Read More
  4. No Image 20Sep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리고 어떻게 보면 삶이 너무 힘든 나머지 하느님을 찾는 것인데, 여기까지 와서 듣게 되는 것은, 그 고통을 인내하며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Date2020.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00
    Read More
  5. 20Sep

    한국 순교성인 대축일

    2020년 9월 20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3171  
    Date2020.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2 file
    Read More
  6. No Image 20Sep

    2020년 9월 20일 순교자 대축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9월 20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 동료순교자 대축일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이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 동료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9월 순교성월의 막바지에 이르는데 즈음하여 특별히 1801년에 배...
    Date2020.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08
    Read More
  7.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 대축일-순교보다는 순애가 낫겠다.

    오늘 한국 순교 성인들의 대축일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순교자라는 말에 뜬금없이 시비를 걸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순교자라는 말을 과연 써야 되는가?'에 관한 시비입니다.   이런 시비랄까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코로나 방역과 관련하여 생명과도 같은...
    Date2020.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50
    Read More
  8. 19Sep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2020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166
    Date2020.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Read More
  9. No Image 19Sep

    연중 24주 토요일-제발 들어라!

    그제 저는 "제발 받어라!"는 제목의 말씀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제발 들어라!"는 주제로 말씀 나누기를 하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그런데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이 말씀...
    Date2020.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8
    Read More
  10. 18Sep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20년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153
    Date2020.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5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 806 Next ›
/ 8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