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1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마르 10,30)
하느님의 새로운 가족에게 주시는 복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멀리하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모든 이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백배가 넘는 형제들과 가족들을 얻을 것입니다(참조: 마태 19,29; 마르 10,29-30; 루카 18,29-30). 한 사람 대신 더욱 강렬하고 놀라운 사랑으로 맺어진 수많은 아버지와 형제가 생깁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경험으로 이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마다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와 한 집을 떠나왔지만, 아무런 노력이나 보살핌 없이도 수많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를 얻었을 뿐 아니라, 집들과 땅들과 아주 충실한 종들까지 얻었습니다. 여러분이 세상 어디를 가든그들은 여러분을 자기 가족으로 맞아들여 환대하고 존경하며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여러분을 돌봐 줄 것입니다.
-요한 카시아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두 개의 동산
그러므로 에제키옐과 대 그레고리오 성인의 교훈을 명심하자. 말씀과 우리 삶 사이의 모든 거리를 없애버리고, 살아 숨쉬고 걸어다니는 이 힘에 대한 모든 저항을 쳐부수고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두뇌중심적이고 교과서적인 형태의 독서로서 거룩한 독서와 일상적이고도 구체적인 우리네 다른 일거리 사이에 분할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자. 우리의 거록한 독서는 여러 가지 많은 활동들 중에 속하는 한 가지의 활동이 아니다. 이 독서는 다른 활동들과 유기적인 연결성이 없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의 항구적인 미드라쉬가 되어야 마땅하다.(84)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9-12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을 믿는 모든 이, 용김하게 예언자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한 구약과 신약의 모든 믿는 이와 함께 오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그들과 함께 당신을 경배하나이다. 그들은 아버
지의 이름으로 말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단식하도록 초대받았으며, 평회를 선포했나이다. 그들은 또한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았을 때 징벌을 선포했나이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불러주신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제키엘 · 다니엘 · 요엘 · 아모스를 비롯한 여러 예언자와 함께 당신을 홈숭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왕과 백성의 지도자들, 사회와 성전 책임지들에게 가서 죄악을 버리고 한 분이신 참 하느님께 돌아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으며 죽임을 당했습나다.
이처럼 당신의 오심을 선포한 그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예수님, 그들의 말을 듣고 회개한 모든 이를 기억하며 찬미합니다.
(침묵 가운데 구약 예언자들이 하느님과 누린 친교를 깊이 인식하며 성령께 마음을 활짝 연다.)(183)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10Jul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2020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283
    Date2020.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54 file
    Read More
  2. No Image 10Jul

    연중 14주 금요일-조심해야할 인간

    어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복음 선포의 지침을 주신 주님께서 오늘은 복음 선포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을 말씀하시면서 주의도 주시고, 지녀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우리의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제자들은...
    Date2020.07.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70
    Read More
  3. 09Jul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20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272
    Date2020.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3 file
    Read More
  4. No Image 09Jul

    연중 14주 목요일-복음 선포 지침

    주님께서 드디어 제자들을 파견하시는데 그러시면서 복음 선포의 Guideline, 곧 지침 같은 것을 주십니다.   첫 번째는 무엇을 선포할 것인가, 곧 복음 선포의 내용인데 그것은 바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는 것이며, 딴 얘기하지 말고 하늘나라에 ...
    Date2020.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47
    Read More
  5. 08Jul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20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260
    Date2020.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80 file
    Read More
  6. No Image 08Jul

    연중 14주 수요일-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오늘 복음은 어제 주님께서 추수할 곳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하느님께 일꾼을 보내 달라고 청하라고 하신 것에 이어지는 복음이고 그래서 오늘 주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십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왜 열두 사도냐 하면 이스라...
    Date2020.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31
    Read More
  7. 07Jul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20년 7월 7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245
    Date2020.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47 file
    Read More
  8. No Image 07Jul

    연중 14주 화요일-무엇을 보고, 어디에 힘을 쓸 것인가?

    오늘 복음으로 마태오 복음은 7장부터 시작된 긴 치유사화를 끝내고 내일 10장부터는 주님께서 전도를 떠나시는 얘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의 마지막은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추수의 일꾼을 보내달라고 청하라는 말씀으로 ...
    Date2020.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240
    Read More
  9. 06Jul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20년 7월 6일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231
    Date2020.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22 file
    Read More
  10. No Image 06Jul

    연중 14주 월요일-주님은 믿기만 하고 사랑치 않는 자는 구원치 않으신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말씀은 여러 번 하신 말씀이고, 그리고 이것이 주님께서 구원해주시는 정식입니다. 그렇다면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해주시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제 생각에 구원해주시지 않는 것이...
    Date2020.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2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