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314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마르 3,23)
의지를 지배하려는 사탄의 의도
주님께서는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있느냐?”(미르 3,23 )라고 하십니다. 사탄을 쫓아
낼 때 더 낮은 권한을 가진 자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은 주님의 이러한 말씀이 틀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자는 이 말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탄은 육신이나 육체적 감각을 아껴 둡니다. 불경스런 오류를 통해 인간 의지에 큰 승리를 거두고자 아껴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사람 안에서 일하려고 내밀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이에 관해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공중을 다스리는 지배자, 곧 지금도 순종하지 않는 자들 안에서 작용하는 영에 따라 살았습니다”(에페 2,2). 이는 사탄이 인간의 육체적 감각을 괴롭히고 고문하거나 그들의 육신을 때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지, 더 정확히 말하면 탐욕을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우물을 파라, 사다리를 올라가라!
바람 불라 하시면, 물이 흘러가도다(시편 147,18).
의미는 깊이에로 점진적으로 그리고 노고를 거듭하며 하강하기 ... 거룩한 독서는 바로 이런 것이거니와, 다양한 지질층들과 동굴층을 꿰뚫고 구멍을 내는 시추 작업과도 통하는 바가 있다. 거룩한 독서는 지각으로부터 변성암의 지층을 뚫고 마침내 땅의 작열하는 심장부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인도해 간다. 말씀은 물이고 동시에 불이기 때문이다. 깊이에로 우리가 전진함에 따라 지열의 온도는 상승하고, 또 탐구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에 그 열이 전달된다. “나의 묵상 도중에 불이 타올랐도다”(시편 39,4 불가타 역본). 그러므로 바로 이런 것이 우리가 우물 파는 사람 이사악의 학원에서 배우며 실천하는 독서다: 땅속으로 깊이 내려가는 심해 독서. 각 구절에서마다, 주님은 자캐오에게 하셨듯 우리를 초대하신다: “얼른 내려오시오”(루카 19,5).(6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1-13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
요한 11,17-27
부활이며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가서 보시니, 라자로가 무덤에 묻힌 지 벌써 나흘이나 지나 있었다.
베타니아는 예루살렘에서 열다섯 스타디온쯤 되는 가까운 곳이어서,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6May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2020년 5월 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1679
    Date2020.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10 file
    Read More
  2. 25May

    부활 제7주간 월요일

    2020년 5월 25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658
    Date2020.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69 file
    Read More
  3. No Image 25May

    부활 7주 월요일-믿는다고 다 따르는 것은 아니다.

    오늘 제자들은 자기들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이 믿음 고백을 바로 부정치 않으시고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Date2020.05.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74
    Read More
  4. No Image 24May

    주님 승천 대축일-승천은 파견이다.

    오늘 사도행전에서 천사들은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고 말하는데 어찌 이런 말을 하는지 의아합니다.   스승이요 주님이신 분께서 하늘로 오르시는데 어찌 하늘을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하늘로 올라가시니 이...
    Date2020.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71
    Read More
  5. No Image 24May

    2020년 5월 24일 주님 승천 대축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5월 24일 주님 승천 대축일 오늘은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은 부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리는 날입니다. 교회는 이 대축일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지  40일 째 되는 부활 6주간 목요...
    Date2020.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22
    Read More
  6. 23May

    주님 승천대축일

    2020년 5월 24일 주님 승천 대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1646
    Date2020.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02 file
    Read More
  7. No Image 23May

    부활 6주 토요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한다는 것

    예수님의 이름으로 청한다는 것.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심을 분명히 하십니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이 말씀을 요한 바오로 2세 칙서 <Vita Consecrata축성생활>에서는 '...
    Date2020.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48
    Read More
  8. 23May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20년 5월 23일 부활 제6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639
    Date2020.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04 file
    Read More
  9. No Image 22May

    부활 6주 금요일-고통과 기쁨의 관계

    "너희는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제가 너무 심하게 말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요즘 많은 사람이 기쁨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
    Date2020.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59
    Read More
  10. 21May

    부활 제6주간 금요일

    2020년 5월 22일 부활 제6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623
    Date2020.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8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