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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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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마르 1,24)
사랑 없는 믿음
베드로도 “당신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말하고, 마귀들도 당신이 하느님의 아드님,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도 이렇게 말하고, 마귀들도 이렇게 말합니다. 말은 같지만 마음은 같지 않습니다, 베드로가 사랑으로 이 말을 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사랑과 더불어 있지만, 마귀들의 믿음은 사랑 없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 없이 있습니까?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껴안고자 그렇게 말했지만, 마귀들은 그리스도께서 자기들을 떠나시라고 그렇게 말했습니 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성경 용어 색인
바로 이것이 우리 가운데서 행하시는 그분의 고유한 역할이며,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이때문이다. 최후만찬 때에 예수께서 남기신 작별 말씀 중에서, 두 개의 중대한 텍스트를 상기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진리의 영, 그분이 오시면 여러분을 모든 진리 안에 인도하실것입니다”(요한 16.13). “성령께서 ( ... )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질 것입니다”(요한 14.26). 아들이 아버지의 주석가(요한 1,18)인 것처럼, 성령도 역시 아들에게로 인도하시는 분, 곧 안내자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기억력 안에서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함으로써 이 사명을 다하고 계시다. 마드라쉬화 하는 우리의 기능도 성 령의 상기하시는 구실의 덕분으로 수행에 진입할 수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예의 구실은 성령께서 우리의 기억력에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상기하도룩 하는 힘을 지적한다.(6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5-7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
예수님,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며 죽이고자 했으며 마침내 당신을 십자가형에 처하는 데 성공한 원수들을 사랑하신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제가 원수들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초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루카 복음사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 해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하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루카 6,27-29.32)
예수님, 저에게 분명히 말씀해 주시니 당신을 홈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저는 항상 악을 악으로 갚고 저를 미워한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았으며 저를 저주한 사람을 축복하지도 않았습
니다. 제 미음은 그렇게 복수심에 불타고 있습니다! 저는 편견을 갖고 있으며 당신의 사랑과 당신이 저에게 사랑하길 바라시는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이제 당신 앞에 마음을 열고
다시 사량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당신의 개인 사정을 돌아보고 예수께 봉헌하면서 사랑의 선물을 주시도룩 기도한다.)(17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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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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