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8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요한 3,22)
유대아로 가는 것을 겁내지 않으신 예수님
진리보다 더 명확하고 담대한 것은 없습니다.
… 진리는 숨으려 하지도 않고 위험을 피히려 하지도 않습니 다. 음모를 겁내지도 않고 인기를 얻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진리는 인간적 연약함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 우리 주님께서는 축제 때 백성을 가르치고 당신의 기적으로 그들을 도와주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축제가 끝난 뒤 그분께서는 요르단 강에 모여 있던 군중을 자주 찾아가곤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신 것은 과시하는 것이나 명예를 좋아하셔서가 아니라, 더 많은사람을 도와주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성경 용어 색인
그러나 비교의 이 끊임없는 작업 , 이 끝없는 미드라쉬를 어떻게 실행한단 말인가? 나는 기억력이 비상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텍스트의 참고 지시들을 다시 찾아내지도 못하는데...
이미 아주 물질적인 방식으로 - 이런 방식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그대는 성경 용어 색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아주 박식하고 유익하며 두툼한 사전같이 생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한 단어를 출발점으로 해서, 그대가 한 텍스트를 다른 텍스트에. 그 다움에 또 다른 텍스트에 연결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업은 거룩한 책의 동산을 통해 끝없이 감미로운 산책의 길 속으로 그대를 이끌고 갈 것이다.(5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
금주간 성서읽기 1.2.3요한 / 요한 1-4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바알’은 오랫동안 가나안 원주민과 그 지역 농경 사회에서 섬기는 주신이었다. 특히 농경 사회라는 배경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은 바알 신을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앙하면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였다. 뿐만 아니 라 ‘바알 종교’는 자연의 순환 리듬에 따라 풍요한 우주의 재생, 신의 창조력의 발현, 그리고 대지와 농경민의 다산력이라는 삼중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고 믿었기에 , 바알 종교에서는 윤리성이 관심의 초점이 아니라 다산 능력이 관심의 초점이었다. 흔히 종교적 상징으로서 ‘소’가 다산과 힘의 상징으로 숭앙된 것은 널리 알려 져 있다.
이 지역의 종교사는 가나안 원주민의 토착적 ‘바알 종교’를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모세의 ‘야훼 종교’가 내세우는 정신을 지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 사이에 놓인 긴장과 갈등의 투쟁사이기도 한데, 그 본질은 무슨 형이상학적인 신들의 싸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교성의 본질을 제액초복과 다산 풍요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정의 평등과 윤리 도덕으로 삼을 것인가의 사이에 놓인 갈등과 대결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모세의 십계명 후반부가 철저한 윤리적 인간 관계에 관련된 계명으로 구성된 이유가 거기에 있다.(출 20: 1一17)(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1임경미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Mar

    [오늘 3분 강론] 사순 제4주일 토요일(가해): 갈릴래아의 사회경제학

    업로드가 좀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다음주에는 미리 미리 업로드하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uFx27wccF8A
    Date2020.03.28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288
    Read More
  2. No Image 28Mar

    사순 4주 토요일-하느님을 믿지 않고 이용하는

    오늘 복음의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서 율법을 폐기하시든 완성하시든 하실 분이신데 이들은 오히려 율법을 가지고 율법의 주인이신 주님을 판단하고 죽이려고 드니 말...
    Date2020.03.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126
    Read More
  3. 28Mar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20년 3월 28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0850
    Date2020.03.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49 file
    Read More
  4. No Image 27Mar

    [오늘 3분 강론]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초막절의 역설과 깨달음의 그때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OPrdhBnW8w
    Date2020.03.27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0 Views283
    Read More
  5. 27Mar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20년 3월 27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0838
    Date2020.03.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97 file
    Read More
  6. No Image 27Mar

    사순 4주 금요일-알다가도 모를 주님

    오늘과 내일 우리는 요한 복음을 7장을 읽는데 7장은 예수님께서 드디어 예루살렘에 등장하면서 예수의 정체에 대해서 예루살렘들 전체가 설왕설래하자 유다의 지도자들이 예수를 잡아들이려고 하고 그래서 예수께서 점차 죽음에로 다가가는 상황을 묘사하...
    Date2020.03.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102
    Read More
  7. No Image 26Mar

    [오늘 3분 강론]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아버지께서는 완벽한 증인이시다.

    아래를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_DfA7ZVODPQ
    Date2020.03.26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루케시오 Reply2 Views367
    Read More
  8. No Image 26Mar

    사순 4주 목요일-부정의 습관과 부정의 인격에 벗어나야

    오늘 복음의 발단은 예수께서 서른여덟 해나 앓은 병자를 고쳐주셨는데 그 고쳐주신 날이 마침 안식일이어서 왜 하필 안식일에 고쳐주셨냐고 유다인들이 따지자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하신 일을 아들도 보고 따라하는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
    Date2020.03.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91
    Read More
  9. 26Mar

    사순 제4주간 목요일

    2020년 3월 26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0823
    Date2020.03.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87 file
    Read More
  10. No Image 25Mar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나는 자유로운가?

    평화를 빕니다~
    Date2020.03.25 Category말씀나누기 By박다미아노 Reply0 Views41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 864 Next ›
/ 86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