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66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1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루카 2,16-17)
가장 먼저 복음을 선포한 목자들
목지들은 천사에게 들어 알게 된 숨겨진 신비들에 관해 입 다물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에게 알렸지요 교회의 영적 목자들은 바로 이 일을 하도록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 말씀의 신비를 선포하고,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된 놀라운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합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마음의 실힘실
이 기능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가? 먼저 미드라쉬는 유다 랍비적 전통에 친숙한 주석학에서 아주 정확한 기법을 뜻한다. 이 기법은 한 텍스트에서 출발함으로써. 이 텍스트에다 다른 텍스트물 그리고 다른 성경 장면들의 별자리룰 다시 연결시키는 작업으로 구성되어 았다. 이 기법은 그 구애받지 않는 자유와 창의력, 그리고 거리낌없는 특성으로 말미암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우리의 사고를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성경 안에 숨은 내적 노래를
드러내 주는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노래 안에서 단어들, 구절들, 등장인물들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기 시작한다!(5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이러한 성격은 모세의 ‘신현 체험'에서 절대 유일신의 자기 계시 장소가 특별한 성소(聖所)가 아니라, 척박한 땅 미디안 광야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떨기니무' 덤불이었다는 사실로 상징된다. 그것은 곧 이집트에서 노예살이를 하는 고난의 종족 히브리인들을 싱징하며 , 더 넓게는 억눌림과 착취로 고통당하는 생명체들의 소외된 생명 현실을 상징한다. 다시 말하면 모세가 경험한 유일신 하나님은 고통과 핍박 속에서 울부짖는 피:죠물의 신음소리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유일신의 ‘자비와 긍휼의 속성' 때문에, 그들 속에 나타나고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설정하고 그들과 특별한 계약 관계 속에 스스로 들어오시는 하나님으로 고백된
다.(출 3 : 7一12) 모세의 유일신 종교에서 유일신은 제국과 제왕의 권위를 옹호하고 정당화해 주는 종교 이데올로기로가 아니라, 도리어 폭정과 억압으로부터 연약한 생명들을 해방시키는 ‘해방과 자유의신'으로 고백된다.
셋째, 모세의 유일신 신앙에서는 철저한 윤리성이 요청되는 윤리적 유일신관이 강조된다. 이 점은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모세의 유일신 신앙이 가나안 원주민의 ‘바알신'과 왜 그토록 처절한 신앙적 투쟁을 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관건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모세의 유일신 야훼는 그 자신의 ‘긍휼과 지비의 속성' 때문에 이유 없이 히브리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돌보는 하나님으로 자기를 계시한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선택하는 대신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 하나님의 ‘거룩, 자비와 긍휼, 그리고 자유와와 정의'를 닮아 살아가야 하는 책임을 지게 한다.(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1.01 08:13:36
    아멘. 신부님 주님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Jun

    연중 제12주일

    마태오복음 10장은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신 이야기로 시작해서 복음 선포를 위해 파견하신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복음을 선포하면서 제자들이 겪게 될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참새 한 마리의 목숨도 헛되이 버려지...
    Date2020.06.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83
    Read More
  2. 20Jun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일

    2020년 6월 20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2047
    Date2020.06.2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1 file
    Read More
  3. No Image 20Jun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일편단심一片丹心

    어제 예수 성심 축일을 지낸 다음 오늘 어머니의 성심 축일을 지냅니다. 이는 아드님의 축일을 지내면 어머니 축일도 지내야 한다는 교회의 전례 정신을 반영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지요.   그런데 두 분의 성심을 같이 축하하고 기념하지만 올해 저에게...
    Date2020.06.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86
    Read More
  4. No Image 19Jun

    예수 성심 대축일-너의 미움에서 나의 사랑에로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내는 오늘, 첫 번째 독서인 신명기가 과연 오늘 축일에 맞는 말씀인지 의아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해주시고,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은 미워하시는 분이라면 우리와 뭐가 다르시고, 그 정도의 사랑의 ...
    Date2020.06.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84
    Read More
  5. 18Jun

    예수성심 대축일

    2020년 6월 19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2031
    Date2020.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70 file
    Read More
  6. No Image 18Jun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 대축일 복음나눔

    T.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 에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하시고 마지막에서는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멍에라고 하는 것은 소를 끌고...
    Date2020.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303
    Read More
  7. 18Jun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2020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021
    Date2020.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4 file
    Read More
  8. No Image 18Jun

    연중 11주 목요일-이를 악물고

    북녘의 형제들에게도 아버지이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남녘에서도 북녘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저희에게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 오늘 북녘의 형...
    Date2020.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2
    Read More
  9. 17Jun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020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001
    Date2020.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5 file
    Read More
  10. No Image 17Jun

    연중 11주 수요일-아무도 모르게 그러나 하느님만은 아시게

    오늘 주님께서는 기도와 자선과 단식에 대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기도와 자선과 단식은 그리스도인의 3대 실천덕목이고, 그러니만큼 그리스도인답게 회개하고 복음을 사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이 세 가지를 충실히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기...
    Date2020.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1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805 Next ›
/ 8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