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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마중물 2008.03.21 17:56

성 금요일에...

조회 수 144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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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말없이 그냥 침묵하셨습니다.
아무런 원망이 없으셨습니다.
그냥 사랑하셨습니다.

나도 그냥 사랑하라고...
나도 그냥 침묵하라고...
나도 아무런 원망말으라고...
그냥 죽으라 하십니다.
그게 사랑이라면...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느님만이 아십니다.
나의 사랑과
나의 침묵과
나의 고통과
나의 원망과
나의 모든 것을...

그럼 다 된 것이 아닙니까?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무엇을 바라십니까?
무엇이 필요합니까?

그저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그저 사랑을 바라보십시오.
그저 고통을 바라보십시오.
그저 아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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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푸른하늘 2008.03.21 23:39:48
    주님께서는,
    극심한 고통중에도
    연민의 눈으로
    이 죄인을 바라보셨습니다.
    Only God.!!! God in all.!!!!!!!
  • ?
    홈페이지 마중물 2008.03.21 23:39:48
    오사카에서 홋가이도 방문을 마치고 오늘 동경에 와서 일본관구장님과 대화하고 인터넷이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멋진 파스카 성삼일 보내시고 주님과 함께 부활하소서.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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