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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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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평화를 빕니다.  
 
올해 사순시기때에 남강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던 중 함께 같이 산책을 하시던 분이 밤에
산책을 하는 코스가 힘든 코스인데 예수님의
성가를 들으면서 수난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하면서 걷게 되니 힘든길도 쉽게 걸을 수가
있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길은 똑같은 길이고 음악을 듣는다고 해서
길이 쉬운길로 변하는것도 아니고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길은 똑같은 길입니다.
그러나 음악을 들으면서 힘든길이 쉽게
걷게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생각과 함께
예수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힘든길도
쉽게 걷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산책을 동행 하셨던 그분은 다름아닌 
멍에를 메었던 분이셨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멍에"에 대해서 말씀
을 하십니다. 멍에라고 하는 것은 소가 달
구지나 쟁기를 끌기위해 소 어깨에 씌우는
"^"이렇게 생긴 것을 보고 멍에라고 합니다.
그런데 멍에를 씌우는 오히려 더 짐이 될
것인데 예수님께서는 왜 더 가볍다고 말씀을
하시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바로 십자가의 멍에 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당연이
무거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사람이 되신것도 모자라 수난
까지 당하신 예수님을 사랑을 기억하고 생각
할 때 우리가 겪는 어떠한 어려움을 우리는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 멍에는 가볍다고 말씀
을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멍에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생각과 사랑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모두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메고, 예수님에 대한 생각과
기억과 예수님을 통해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을
메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삶의 갖가지 여러가지 어려움
중에서도 지치고 힘들어 질때에도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우리의 삶이 좀더
가벼워 지게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느님
의 사랑을 메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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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민트 2018.07.20 08:38:43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 가는 길을 뒤에서 밀어 주고 앞에서 끌어 주심으로 지금 웃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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