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593 추천 수 0 댓글 5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 Happy Easter and Peace!
+ Buona Pasqua e Pace!
+ 축 부활 그리고 평화!

부활은 어김없이 왔습니다.
여기도 오고
저기도 왔습니다.
잘 사니 못 사니 해도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부활은 어떤 형태로든 다가 왔습니다.
그 부활체험을 꼭 간직하시기를 축원하옵니다.

영적으로 메마른 영혼에게는
봄비처럼 그렇게...
육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형제에게는
아스피린처럼 그렇게...
그동안 극기와 단식을 많이 한 형제에게는
신선한 야채향처럼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는
따사로운 봄 햇살처럼 그렇게...
개나리, 벗꽃의 화사함처럼 그렇게...

그렇게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의 기쁨이
또 힘들고 어려운 영적 여정의 길에
든든한 동반자로
형제자매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빌고 또 바라나이다.

부활을 축하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그 기쁨을 빕니다.

알렐루야! 주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봄비 2008.03.23 11:42:49
    바쁘신 가운데서도 글을 남겨주시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부활 축하드려여 ^&^ 사랑해여~~~
  • ?
    홈페이지 두레박 2008.03.23 11:42:49
    Aleluia ! Aleluia ! "Jesus is Alive ! " "Sant Prancisco is Alive" !

    지금 여기 살아 계신 주님! 저와 함께 계신다네...든든한 동반자로...
  • ?
    홈페이지 당쇠 2008.03.23 11:42:49
    부활 축하드리고 부활을 기원합니다.
    일본의 형제들에게, 지금 홋가이도에 계시면 라우렌시오 형제에게 부활 축하 전합니다.
  • ?
    홈페이지 포도가지 2008.03.23 11:42:49
    부활의 참 기쁨이 모든 어두움 덮고도
    남음이 있는 놀라운 은총의 삶이되기를..
    알렐루야!!부활하신 주님..감사합니다..
  • ?
    홈페이지 코스모스 2008.03.23 11:42:49
    Happy Easter Day.!!!!!
    "오 ! 부활하신 주님, 저도 부활하고싶어요.!!!!!!
    나의 어두운 마음, 이기적인 마음 , 편협한 마음, 미워하는마음에서"
    저도 부활하고 싶어요.!!!
    "힘들고 어려운 삶의 여정에서 주님부활의기쁨을 "
    나의 든든한 동반자로 합니다. Grazi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Mar

    부활 8부 화요일-잃어야 만난다.

    지난 부활 대축일 낮 미사를 형제들과 함께 수도원에서 지냈습니다. 매 주 근처 본당 미사를 봉헌하기에 형제들과 주일 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형제들과 미사를 봉헌하였고, 그것도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주례하는 형제의 인도에 따라...
    Date2008.03.25 By당쇠 Reply3 Views1447
    Read More
  2. No Image 24Mar

    부활 8부 월요일-여인네와 남정네의 부활

    오늘 복음, 마태오 복음 28,9-15절에는 두 대조되는 무리가 등장합니다. 하나는 9-10절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이고, 다른 하나는 11-15절에 나오는 경비대원들과 원로들입니다. 이것은 마치 영화나 연극에서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반대편...
    Date2008.03.24 By당쇠 Reply0 Views1481
    Read More
  3. No Image 23Mar

    우리가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성주간 화요일(A해) 요한 13, 21-33. 36-38 오늘의 복음독서는 성 목요일 주님의 만찬미사 때 언제나 읽게 되는 요한복음 13장 1-15절에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수난과 죽음을 예감하면서 괴로운 심정을 표출하시기 시작하십...
    Date2008.03.23 By유사 Reply1 Views1398
    Read More
  4. No Image 23Mar

    “너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성주간 월요일( A해) 요한복음 12, 1-11 오늘은 성주간 월요일로 요한복음 12, 1-11을 방금 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사는 베타니아를 방문하셨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Date2008.03.23 By유사 Reply0 Views1645
    Read More
  5. No Image 23Mar

    부활 대축일-啐啄同時(줄탁동시)의 부활

    형제들과 함께 이번 부활 전례를 준비하면서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어떤 Concept로 할 것인지 의논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부활달걀을 주 주체로 삼기로 하였습니다. 강론을 준비하다 보니 아마 6-7년 전 이 주제로 강론을 하였던 기억이 나고 그 때 강론...
    Date2008.03.23 By당쇠 Reply5 Views2004
    Read More
  6. No Image 22Mar

    부활대축일에...

    알렐루야! 드디어 부활이다!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부활의 잔잔한 기쁨과 감동이 오래동안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우리 크리스천 삶은 본질적으로 부활을 살고 선포하는 삶이다. 그렇다면 이 부활 신앙의 본질, 즉 내용은 무엇인가? 아주 단순한 것이다. 즉, 빈...
    Date2008.03.22 By마중물 Reply3 Views1442
    Read More
  7. No Image 22Mar

    부활을 축하하며...

    + Happy Easter and Peace! + Buona Pasqua e Pace! + 축 부활 그리고 평화! 부활은 어김없이 왔습니다. 여기도 오고 저기도 왔습니다. 잘 사니 못 사니 해도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부활은 어떤 형태로든 다가 왔습니다. 그 부활체험을 꼭 간직하시기를 축원하...
    Date2008.03.22 By마중물 Reply5 Views159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 1319 Next ›
/ 131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