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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떠나가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오늘 베드로와 이사야는 하느님 현존 체험을 합니다.

그리고 둘 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고백과 더럽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러니까 죄인이라는 진실한 고백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은

하느님 현존 체험을 하지 못했거나 체험을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 베드로와 이사야는 하느님 체험을 한 뒤

하느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사도와 예언자가 됩니다.


그러니까 성소의 갈등이 있거나 자기 좋은 일만 하는 사람은

같이 사는 사람 때문에 사니 못사니 하고

이 삶이 나의 이상에 걸 맞느니 아니니 하지만 실은

하느님 현존체험을 하지 못했거나 현재 그 체험을 않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구질구질하게 많은 말을 하지 않고

이렇게 핵심만 짧게 짚고 넘어가는 것으로 강론을 갈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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