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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Jan

    연중 2주 토요일-우리도 제대로 한 번 미쳐야 되는 것 아닐까?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한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붙잡으러 옵니다. 붙잡아 집으로 데리고 가서 더 이상 지금 하고 있는 그 이상한 짓들을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Date2017.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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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0Jan

    연중 2주 금요일-제자만 되지 말고 사도도 되어야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 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사도라 이름 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
    Date2017.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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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9Jan

    연중 제2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 하시는 행동으로  당신의 모습이 알려지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알리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행동으로 알려져야 하는 것은  예수 자신이 아니라  복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라는 존재가 뛰어난 존재, ...
    Date2017.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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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9Jan

    연중 2주 목요일-촛불은 어둠 가운데 있어도 밝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 사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 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떨어져 계...
    Date2017.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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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8Jan

    연중 2주 수요일-사랑을 볼 수 있는 겸손의 눈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손을 뻗어라.”   오늘 복음을 읽다보니 문득 돌아가신 백종순 안젤로 수사님이 생각났습니다. 수사님은 어렸을 때 화로에 손을 데어 오늘 복음의 손이 오그라든 사람처럼 손이 오그라든 분이신이지만 그 손을 감추지 않으신 ...
    Date2017.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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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7Jan

    연중 2주 화요일-희망이 우리 인생의 닻이라 하시네.

    “이 희망은 닻과 같아서 안전하고 견고하며 또 저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줍니다.”   오늘 독서를 읽어내려다가 희망은 닻과 같다는 말씀이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희망이 닻과 같다는 말은 닻이 배를 정박케 하는 것이니 우리는 배를 타고 어...
    Date2017.0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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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6Jan

    연중 2주 월요일-틀을 확 깨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오늘 마르코복음은 마태오나 루카 복음과 달리 일반 사람들이 단식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자기들이 지금까지 봐온 것, 곧 바리사이나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은 철저히 단식하는데 예수님의 제자...
    Date2017.0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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