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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Jan

    공현 후 수요일-주님께서 나타나시는 때

    어제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시각도 그렇고 오늘 풍랑을 잠재우는 기적에 대한 시각도 그렇고 마르코 복음은 다른 복음에 비해 객관적이고 냉정합니다. 제자들의 입장에서보다는 좀 더 예수님의 입장에서 기술합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을...
    Date2009.0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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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6Jan

    공현 후 화요일-사랑을 해야 사랑을 알리니

    성경을 통 털어 가장 뛰어난 언표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즉 사랑의 계명에 대한 예수님의 언표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도 이것을 굳이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오늘 우리가 들은 첫 번째 독서, 요한의 ...
    Date2009.0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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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3Jan

    주님 공현 대축일

    주님의 공현은 세 가지 사건을 기념합니다. 세례 때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드러내보이심, 가나 촌의 혼인 잔치에서 첫 번째 기적으로 능력을 드러내보이심, 오늘 예수님께서 삼왕에게 당신을 보여주심을 기념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기 예수의 드러내심은 어른...
    Date2009.01.03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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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3Jan

    1월 3일-거듭 태어나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
    Date2009.01.03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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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2Jan

    1월 2일-서로에게 의미인 주님과 우리

    오늘 요한의 편지에는 머문다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옵니다.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면, 여러분도 아드님과 아버지 안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러니 이제 자녀 여러분, 그분 안에 머무르...
    Date2009.01.02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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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1Jan

    1월 1일-첫날에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의 해가 밝았다는 뜻이네요. 우습지 않습니까? 신앙인인 우리가 이런 말을 쓴다는 것이?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느님께서 주신 새 해가 밝았다 함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소의 해, 닭의 해가 아니고 늘 언제나 하...
    Date2009.0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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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31Dec

    12월 31일-세모에(II)

    한 해를 마감하는 날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는 한 해를 돌아봅니다. 그런데 왜 돌아봅니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렸는데, 앞만 보고 가기도 바쁜데 왜 돌아봅니까? 잘한 것은 무엇이고 잘못한 것은 무엇인지 살피기 위해서 돌...
    Date2008.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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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30Dec

    12월 30일-세모에

    한 해를 마무리할 즈음이면 묘한 감상적 허무주의에 빠집니다. 빠진다는 표현이 너무 부정적이라면 즐긴다 함이 좋을 듯합니다. 결국 지나가고 마는 것을 뭐 그리 대단한 것인 양 뭐 그리 조바심하고 뭐 그리 집착하고 뭐 그리 열을 내었는지 약간은 우습게 여...
    Date2008.12.30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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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9Dec

    12월 19일-사랑의 빛, 미움의 어두움

    사도 요한의 복음과 서간을 사랑하지만 오늘 서간 중에서 제가 아직 동의할 수 없는 것은 없다고 하고 동의하는 것은 동의한다고 하렵니다. 오늘 서간의 첫 말씀은 제가 동의할 수가 없겠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을 알고...
    Date2008.12.29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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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8Dec

    성가정 축일-이런 가정이라야

    외짝 교우인 경우 성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얘기하곤 합니다. 이때 성가정이란 부부가 모두 세례를 받고 자녀들도 모두 세례를 받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면 세례를 받으면 정말 모두 성가정인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성가정이란 예수님을 중심으...
    Date2008.12.28 Category말씀나누기 By당쇠 Reply0 Views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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