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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2Nov

    위령의 날-위로만 하지 말고 격려를 해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 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전례력으로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교회는 위령성월을 지내지요. 그리고 어제 위령성월의 첫날을 ...
    Date2018.11.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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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1Nov

    모든 성인 대축일

    오늘 복음의 말씀을 우리는 진복 팔단이라고 부릅니다. '행복하여라'라는 단어가 총 9번 나오지만, 마지막 내용은 어덟번째 내용을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여덟까지 행복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여덟까지 중에서 4가지는 하느님 혹은 하...
    Date2018.1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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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1Nov

    모든 성인의 날-성인의지聖人意志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바보 같은 질문인지 모르지만 교회는 왜 모든 성인의 날을...
    Date2018.1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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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31Oct

    연중 30주 수요일-모두에게 주시지만 아무나 받지 못하는 구원

    오늘 주님께서는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라는 물음에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라고 답하십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받는 사람이 둘 다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니 주는 사람이 없으면 ...
    Date2018.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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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30Oct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십니다. 겉으로는 작고 하찮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엄청나게 커 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자칫 환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에 속아 작은 것은 놓치고 지나가는 경...
    Date2018.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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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30Oct

    연중 30주간 화요일-씨앗이 씨앗인 줄 안다면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주님께서는 오늘 왜 이 비유들을 드셨을까? 오늘은 이 비유들을 묵상타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교회를 욕심 부리는 것에 일침을 놓으시기 위해서일까요?...
    Date2018.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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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9Oct

    연중 30주 월요일-답게 산다는 것.

    오늘 서간에서 바오로 사도는 ‘답게’라는 말을 두 번이나 사용합니다.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도 그리스도처럼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
    Date2018.10.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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