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루카 19,26)

하느님 말씀의 이자
하느님 말씀의 이자는 하느님 말씀이 삶과 행실 안에 자리 잡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느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산다면 주님께 이익을 남겨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나 다섯 탈렌트로 열 탈렌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
님께 이런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잘 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 여러분은 주인한테 받은 돈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거나 ‘땅에’ 숨겨 두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십시오. 주님께서 오시면 그런 자들이 어떤 처분을 받게 될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오리게네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엑카르트의 엉성에 영향을 준 신학들
3. 켈트 신비 전통과 동방 그리스도교:
켈트 전통과 아일랜드 전통은 북유럽의 많은 지역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중부와 남부에까지 복음을 전했다. 패권을 쥔 남유럽 신학은 수세기에 걸쳐 교회사 연구자들의 머리에서 그 사실을 완전히 지워 버렸다. 하지만 이탈리아에 있는 220여 개의 교구 교회와 수백 개의 작은 교회들, 예배당들, 성소들에는 지금도 아일랜드의 성인들이 모셔져 있다. 아일랜드 바깥에 세워진 수도원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아일랜드계 수도원은 1090년 라티스본 - 오늘날의 레겐스부르크 - 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훗날 엑카르트는 주교 대리를 맡아 이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1418년까지 뉘른베르크와 비엔나에 자리한 수도원들이 모두 아일랜드 계통의 수도원일 정도로 엑카르트의 독일 교회는 아일랜드풍이었다. 도미니코회의 수도승들이 라티스본과 뉘른베르크에 중요한 거점을 마련했다. 이 지역들은 모두 엑카르트가 빈번하게 왕래한 지역들이었다.(6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1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히브 10-13장 / 야고 1-5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문화 주간>
생태 지향 :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 6절: 신성 로마 제국
1046년까지의 오토 왕조와 잘리에르 왕조
콘라트 2세(1024∼1039)
콘라트 2세도 오토 대제의 증손이었으나 외가쪽 방계 출신이었다. 그는 마인츠의 대주교 아리보의 권유로 선출되어, 1027년 부활절에 아내 기셀라와 함께 로마에서 찬란하게 황제로 대관되었다. 그의 인격은 전임자들과 마찬가지로 신성하고 교회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그 역시 하인리히의 교회적 • 정치적 노선을 철저하게, 또 두드러진 가혹함 없이 계속하였다. 하르트의 림부르크 수도원과 슈파이어 주교좌 성당은 그가 세운 것이다. 교구와 수도원 점유에 그가 개입한 것과 그의 제국교회적 정치 때문에, 그에게 성직 매매자나 “반성직주의의 평신도”라는 낙인을 찍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그는 수도회 개혁을 도와 뚜렷하게 목표를 달성하게 하였다.
하인리히 3세(1039∼1056)
그는 아버지로부터 강력하고 안정된 제국을 넘겨받고, 그것을 그의 유능한 통치력으로 중세의 세계적 세력의 절정으로 이끌었다.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주님의 도유를 받은 자로서, 그는 중쩨 전기의 종교적 • 정치적 통일문화를 결정지었다. 그는 제국의 주교들을 임명하고, 반지와 지팡이를 줌으로써 그들을 서임하였다. 또한 그는 수도회의 쇄신을 힘닿는 대로 추진하였고, 일반적인 하느님의 평화, 즉 하느님의 휴전 이념을 황제법으로 관철시키고, 교회개혁을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였다. 그는 1051년에 클뤼니 수도원의 위고 원장을 자신의 아들 하인리히 4세의 세례 대부로 정해 주었다. 종교심이 깊은 인물로서 그는 교회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혼란한 로마의 상황에 대한 그의 단호한 개입은 그곳에서 개혁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래서 그것이 세계사적인 의의를 지니게 되었다.(196)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8Dec

    12월 18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은 하느님의 의지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오늘 복음은 이야기합니다.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품는 인간이 있어야 그것이 가능합니다. 오늘 복음도 마리아...
    Date2023.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2
    Read More
  2. No Image 18Dec

    12월 18일-'그날'

    오늘 예레미야서는 “그날이 오면”을 얘기합니다.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그런데 “그날이 오면”은 동서고금을 통해 많이 노래 된 시요 가사입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나는 밤하늘...
    Date2023.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568
    Read More
  3. No Image 18Dec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1
    Read More
  4. No Image 17Dec

    대림 제3주일

    오늘 복음은 요한을 이야기합니다. 요한 복음사가는 요한이 세례를 주었다는 것을 말하지만 요한을 결코 세례자 요한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한의 역할은 증인이라고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마지막에 가서 세례를 이야기하기도 하지...
    Date2023.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3
    Read More
  5. No Image 17Dec

    대림 제3주일-욕심이 아니라 사랑으로 만나는 기쁨

    오늘 바오로 사도는 어떻게 보면 실천 불가능한 권고를 합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어떻게 언제나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Date2023.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1132
    Read More
  6. No Image 17Dec

    2023년 12월 17일 대림 3주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1
    Read More
  7. No Image 16Dec

    대림 제2주간 토요일

    구약 성경은 엘리야가 다시 올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 다시 올 엘리야가 세례자 요한이었음을 예수님께서는 암시하십니다. 사람들은 엘리야가 다시 올 것을 기다렸지만 정작 다시 온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습니다. 요한이 다시 올 엘리야...
    Date2023.12.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299 Next ›
/ 1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