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루카 21,9)

가까이 다가온 전쟁들
형제자매 여러분, 전쟁이 벌어진다는 소문이 계속 들려 불안하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게다가 그 일들이 우리 시대에 일어나고 있으니 여러분의 사랑도 흔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멸망이 가까워진 만큼 구원자의 나라가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날에 민족과 민족이 맞서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날 것이다. 너희가 전쟁과 지진과 기근을 보게 되거든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전쟁이 임박한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와 계심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토리노의 막시무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엑카르트의 영성에 영향을 준 신학들
4 베긴회 운동:
엑카르트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쳤고, 엑카르트가 영향을 주었던 다른 또 하나의 운동은 베긴회 회원들의 운동이었다. 엑카르트는 행정가로서 네델란드와 보헤미아를 순회하거나, 슈트라스부르크에서 퀼른에 이르기까지 라인 강 유역에서 설교하는 데 자신의 가장 왕성한 시기를 보냈다. 이 지역은 베긴회가 가장 번창한 지역이다. 알렉시오 형제회의 크리스토퍼 J. 카우프만은 13세기 말에 죽은 베긴회 신학자 앤트워프의 하데비치와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한다. 그는 이렇께 설명한다.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베긴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교했다. 베긴회 회원들이 엑카르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듯이, 엑카르트도 그들에게서 많운 것을 배웠던 것 같다.” 앞에서 보았듯이, 엑카르트는 삶 자체가 최고의 스승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액카르트가 얼마나 알찬 교육을 받았는지를 이해하려면 학자들이 해독한 원고들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그의 생애에 영향을 준 것들도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65)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11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1티모 1-6장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온유함으로 하늘의 상급을 받은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당신은 제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만들어 모든 자만과 우월감에서 구해주시리니 당신을 찬미합니다! 교만하고 폭력적이며 횡포를 부리는 사람들 손에서 고통당하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당신을 흠숭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온유함을 묵상하면서 거룩함에 이르는 좁은 길을 걸어갈 힘을 발견하게 되리다.
조국과 고향 그리고 먹을 것이 없는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은 그들을 언제나 기억하리다. 오, 예수님, 당신은 부자와 권세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게 하는 법을 알고 계시나이다.
0 “행복하여라, 온유한 이들! 그들이 땅을 차지하리니."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2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6Dec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교환의 신비에 초대 받는 우리

    “첫 순교자인 복된 스테파노의 천상 탄일에 거행하는 신비를 저희가 삶으로 드러내게 하시고 숨을 거두면서도 박해자들을 위하여 기도한 성 스테파노를 본받아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하소서.”   성탄절에 그리고 그것도 주님 성탄 바로 다음 날에 성탄과 어울리...
    Date2023.12.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684
    Read More
  2. No Image 25Dec

    주님 성탄 대축일 낮미사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그 말씀은 하느님이셨습니다.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이 하느님이신 그 말씀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그래서 우리 가운데에서 어떻게 살아가실 것인지 요한복음은 그 이야기를 ...
    Date2023.12.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3
    Read More
  3. No Image 25Dec

    주님 성탄 대축일-내게 어둠이 있다면

    오늘 복음은 아기로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을 빛으로 얘기하면서 빛과 어둠에 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니까 지금 어두운 것은, 빛이 이...
    Date2023.12.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507
    Read More
  4. No Image 25Dec

    2023년 12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2.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9
    Read More
  5. No Image 24Dec

    대림 제4주일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들 예수에 대해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다윗의 왕좌를 주시어 예수님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내용은 1독서에서 하느님께서 나탄 예언자를 통해 다윗에게 ...
    Date2023.12.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3
    Read More
  6. No Image 24Dec

    2023년 12월 24일 대림 4주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2.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4
    Read More
  7. No Image 24Dec

    대림 제4주일-하씨 집안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오늘 사무엘기는 다윗이 말년에 하느님께 성전을 지어드리겠다고 하자 그럴 필요가 없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평생 전쟁만 하던 다윗이 말...
    Date2023.12.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49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99 Next ›
/ 1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