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 1,1)

예수님의 가계를 누가 밝혀 줄 것인가?
성경은 은총의 곳간과 같습니다. 부자의 곳간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발견하듯이, 이 책에서도 모든 영혼이 중요한 것을 발견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그분에 대해 “누가 그의 가계를 밝혀 줄 것인가?”(이사 53,8 칠십인역)라고 하는데, 왜 마태오는 ‘다윗의 지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라고 할까요? 마태오는 그분 인성의 계보룰 밝힌 것이고 이사아는 그분 신성의 계보는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신비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이 책을 먹어라”

조금 전에 우리는 그대에게 이렇게 물었다: ‘너는 정말로 배가 고픈가?’ 이것은 독서에 앞서야 할 물음이었다. 그러나 독서에 바친 나날의 시간이 일단 끝이 나면, 그대는 또 다른 하나의 질문에 언제나 긍정적으로 대답할 필요가 있으리라:
“오늘 나는 정말로 거룩한 책을 먹었는가?” 바로 성경 그 자체가 에제키옐서의 한 대목에서 - 나중에 요한도 묵시록에서 이 대목을 다시 인용하게 될 것이다 - 우리에게 위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보는 것을 받아 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 그래서 내가 입을 벌리자 그분께서 그 두루마리를 입에 넣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배를 불리고 속을 채워라. 그리하여 내가 그것을 먹으니 꿀처럼 입에 달았다(에제 3,1-3: 참조: 묵시 10,8-11)(45)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6장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디오그넷 편지

여기서 소개하는 작품은 초기 교회가 전해준 문헌들 중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헌이다. 이 작품은 2세기 후반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그리스도교는 국가기관과 일반군중이 보편적으로 믿던 종교의 기관들과 일반 철학에 의해 핍박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이들로부터 가해지는 수많은 버판과 오해 그리고 질문들을 거슬러 그리걱도교 신앙이 유일하게 참된 구원을 가져오는 종교란 것을 알려주는, 교회를 지켜 나가기 위한 호교론적 문헌들이 많이 저술되었다 이 디오그넷 편지는 이러한 문헌들 중 하나에 속히는데,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떤 저자가 당시 그리스도교의 하느님 신앙에 대해 알기를 원한 디오그넷을 수취인으로 삼은 것이다. 디오그넷은 교육을 상당히 받았고 지체가 높은 사람이었다. 이 편지는 디오그넷이 제기한 수많은 질문들에 하나씩 차분히 설명하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중 여기서는 첫 번째 장을 간추려서 소개한다. 이 문헌이 가진 특별하고 감동적인 요소는 당시 작성된 호교론적 문헌들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인들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과 그리스도교 신앙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점에 있다.(73)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1Dec

    2021년 12월 31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 1,1) ‘계셨다’와 연결되어 무한을 나타내는 ‘처음’ 우리가 타고 있는 ...
    Date2021.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9
    Read More
  2. No Image 31Dec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말씀은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다고 복음은 이야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충만함에 머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충만함을 통해 세상에 은총에 은총을 줍니다. 은총이라는 단어는 거저라는 단어와 같은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
    Date2021.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92
    Read More
  3. No Image 31Dec

    12월 31일-깨달음의 마지막 때

    12월 31일-2015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요한복음 1,1)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요한편지 2.18)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독서는 마지막 때를 얘기하고 복음은 한 처음을 얘기하고 있...
    Date2021.12.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775
    Read More
  4. No Image 30Dec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시메온에 이어 한나가 성전에서 봉헌되는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누구보다도 한나는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며 살았을 것이고 그것 때문에 성전에서 밤낮없이 하느님을 섬겼을 것입니다. 기다린 만큼 아기 예수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나에게서 기도를 ...
    Date2021.12.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93
    Read More
  5. No Image 30Dec

    2021년 12월 30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
    Date2021.12.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5
    Read More
  6. No Image 30Dec

    12월 30일-아무것도 너를

    미드라쉬라는 유대교 문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다윗 왕이 어느 날 보석 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라고 하면서 한 가지 조건을 붙였답니다.   "내가 큰 승리를 거둬 환희를 주체하지 못할 때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반대로 절...
    Date2021.12.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288
    Read More
  7. No Image 29Dec

    12월 29일-내 사랑이 자라려면

    성탄절 전 한 수녀님께서 고백성사를 보시며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사랑이 자라 하느님 사랑처럼 될까요? 어떻게 하면 하느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될까요? 기도를 열심히 하면 하느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될까요?   이에 ...
    Date2021.12.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6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1304 Next ›
/ 1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