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43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8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요한 3,22)
유대아로 가는 것을 겁내지 않으신 예수님
진리보다 더 명확하고 담대한 것은 없습니다.
… 진리는 숨으려 하지도 않고 위험을 피히려 하지도 않습니 다. 음모를 겁내지도 않고 인기를 얻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진리는 인간적 연약함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 우리 주님께서는 축제 때 백성을 가르치고 당신의 기적으로 그들을 도와주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축제가 끝난 뒤 그분께서는 요르단 강에 모여 있던 군중을 자주 찾아가곤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신 것은 과시하는 것이나 명예를 좋아하셔서가 아니라, 더 많은사람을 도와주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성경 용어 색인
그러나 비교의 이 끊임없는 작업 , 이 끝없는 미드라쉬를 어떻게 실행한단 말인가? 나는 기억력이 비상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텍스트의 참고 지시들을 다시 찾아내지도 못하는데...
이미 아주 물질적인 방식으로 - 이런 방식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그대는 성경 용어 색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아주 박식하고 유익하며 두툼한 사전같이 생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한 단어를 출발점으로 해서, 그대가 한 텍스트를 다른 텍스트에. 그 다움에 또 다른 텍스트에 연결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업은 거룩한 책의 동산을 통해 끝없이 감미로운 산책의 길 속으로 그대를 이끌고 갈 것이다.(5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
금주간 성서읽기 1.2.3요한 / 요한 1-4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바알’은 오랫동안 가나안 원주민과 그 지역 농경 사회에서 섬기는 주신이었다. 특히 농경 사회라는 배경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은 바알 신을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앙하면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였다. 뿐만 아니 라 ‘바알 종교’는 자연의 순환 리듬에 따라 풍요한 우주의 재생, 신의 창조력의 발현, 그리고 대지와 농경민의 다산력이라는 삼중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고 믿었기에 , 바알 종교에서는 윤리성이 관심의 초점이 아니라 다산 능력이 관심의 초점이었다. 흔히 종교적 상징으로서 ‘소’가 다산과 힘의 상징으로 숭앙된 것은 널리 알려 져 있다.
이 지역의 종교사는 가나안 원주민의 토착적 ‘바알 종교’를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모세의 ‘야훼 종교’가 내세우는 정신을 지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 사이에 놓인 긴장과 갈등의 투쟁사이기도 한데, 그 본질은 무슨 형이상학적인 신들의 싸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교성의 본질을 제액초복과 다산 풍요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정의 평등과 윤리 도덕으로 삼을 것인가의 사이에 놓인 갈등과 대결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모세의 십계명 후반부가 철저한 윤리적 인간 관계에 관련된 계명으로 구성된 이유가 거기에 있다.(출 20: 1一17)(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1임경미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4Feb

    연중 4주 금요일-참 부럽다.

    우리 교회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배열했는지 모르지만 오늘 독서와 복음은 공교롭게도 두 왕의 얘기를 하고, 두 왕은 공교롭게도 여자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왕들입니다.   사실 왕들치고 살인을 안 저지른 왕이 있고, 치정살인을 안 저지른 왕이 ...
    Date2022.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31
    Read More
  2. No Image 04Feb

    2022년 2월 4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마르 6,18) 누가 왕에게 직언할 것인가? 요한은 폭군 한 사...
    Date2022.0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7
    Read More
  3. No Image 03Feb

    2022년 2월 3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마르 6,9) 두 벌 옷 여벌 옷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지닐 필요도 없다고 말씀하실 뿐 아니라, 두 벌 옷을 껴입...
    Date2022.0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01
    Read More
  4. No Image 03Feb

    연중 4주 목요일-떠남과 머묾

    연중 4주 목요일-2020   오늘 복음에 비춰볼 때 인생을 참 잘못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라고도 하시고 머물라고도 하십니다.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떠나서 가라고 하시고, 복음 선포를 하러 가서는 한 집에 머물라고...
    Date2022.0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56
    Read More
  5. No Image 02Feb

    주님 봉헌 축일-남 탓 하지 말고.

    요즘 수도원 성소자가 점점 줄어 거의 없습니다. 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대다수 젊은이가 수도 생활이나 봉헌과 다른 가치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요즘 젊은이들이 점점 보수화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
    Date2022.02.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94
    Read More
  6. No Image 02Feb

    2022년 2월 2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2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루카 2,24) 마리아와 요셉의 가난한 형편을 말...
    Date2022.02.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63
    Read More
  7. No Image 01Feb

    설 명절-축복받고 축복하는 올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고 새날이 왔습니다. 물리적으로는 이렇게 새해와 새날이 왔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새해와 새날이 오고 명절이 되어도 무덤덤합니다.   그것은 저뿐이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 대부분이 그럴 텐데 많이 살아본 결과 새해에도 새로울 ...
    Date2022.02.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03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1312 Next ›
/ 1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