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691 추천 수 1 댓글 15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호세아서는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라는 말은 뭔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말을 하려고 하거나

누군가와 일을 하려고 할 때 다른 데로 향하여 있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한 번으로는 시선이 돌아오지 않으면

", , "하며 여러 번 주위를 환기시키지요.

 

아무튼, 호세아는 ""라는 말로 말을 시작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소를 하는데

그 호소의 내용은 주님께 돌아가자는 것과 주님을 알아드리자는 것입니다.

 

",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저도 오늘 호세아처럼 여러분에게 ""하며 호소의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이 제 호소를 귓등으로 흘리지 않고 들어주시겠습니까?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참으로 많은 분이 자신이 마치 후보이거나 그 운동원인 듯
과하게 선거에 몰입을 하고는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분들은

마치 자기가 승라한 듯 승리에 도취해 있고 그 반대인 분들은

너무도 허탈해하고, 분노하고, 멘붕 상태인데 그렇지만

 

", 이제는 주님께 돌아갑시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머니인 지구가 환경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고 갈등과 전쟁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데 이때 우리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도록 합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3.26 06:26:54
    아멘.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2:13
    21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 <br />(몰라도 너무 모르는)<br />http://www.ofmkorea.org/401717<br /><br />20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나도 의롭다 자부하는 죄인은 아닐까?)<br />http://www.ofmkorea.org/328589<br /><br />19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젖은 빨래를 햇빛에 말리듯)<br />http://www.ofmkorea.org/204598<br /><br />18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주님을 알자 함은?)<br />http://www.ofmkorea.org/118807<br /><br />16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자처하는 의로움과 신의)<br />http://www.ofmkorea.org/87480<br /><br />15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가장 부끄러워해야할 것)<br />http://www.ofmkorea.org/75984<br /><br />14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당신을 알아달라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61188<br /><br />13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br />http://www.ofmkorea.org/51838<br /><br />12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하느님을 알자!)<br />http://www.ofmkorea.org/5642<br /><br />11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되지 말아야!)<br />http://www.ofmkorea.org/5017<br /><br />10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사랑만이 남는다)<br />http://www.ofmkorea.org/3771<br /><br />08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무 나무라지 말자)<br />http://www.ofmkorea.org/90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1:42
    08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무 나무라지 말자)<br />http://www.ofmkorea.org/90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1:21
    10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사랑만이 남는다)<br />http://www.ofmkorea.org/3771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1:01
    11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되지 말아야!)<br />http://www.ofmkorea.org/501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0:41
    12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하느님을 알자!)<br />http://www.ofmkorea.org/5642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0:21
    13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br />http://www.ofmkorea.org/51838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19:59
    14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당신을 알아달라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61188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19:39
    15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가장 부끄러워해야할 것)<br />http://www.ofmkorea.org/7598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19:18
    16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자처하는 의로움과 신의)<br />http://www.ofmkorea.org/87480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Apr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다. 거기에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들어가셨다.(요한 18,...
    Date2022.04.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422
    Read More
  2. No Image 14Apr

    성 목요일-끝까지 사랑하는

    오늘 성 만찬 미사의 복음은 이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의 첫 번째 뜻은 당신...
    Date2022.04.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1057
    Read More
  3. No Image 14Apr

    2022년 4월 14일 성주간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4일 성주간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
    Date2022.04.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6
    Read More
  4. No Image 13Apr

    성주간 수요일-철면피 되기

    오늘 독서는 야훼의 종의 세 번째 노래입니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강인해지는 종의 노래입니다. 그까짓 것들로는 내가 아무런 해를 입지 않는다는 종의 노래입니다.   "나는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Date2022.04.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09
    Read More
  5. No Image 13Apr

    2022년 4월 13일 성주간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3일 성주간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Date2022.04.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46
    Read More
  6. No Image 12Apr

    성주간 화요일-허무감이 들 때

    오늘 독서는 어제에 이어 야훼의 종의 노래입니다. 그러니까 야훼의 종의 두 번째 노래인데 지금 야훼의 종이 어떤 상태에 있느냐 하면 힘이 빠지고, 지치고, 허탈감까지 드는 상태입니다.   야훼의 종으로서 소명을 받고 그것을 수행하는 중인데 현재까지는 ...
    Date2022.04.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57
    Read More
  7. No Image 12Apr

    2022년 4월 12일 성주간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2일 성주간 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요한 13,24)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그래...
    Date2022.04.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1307 Next ›
/ 130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