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3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요한 14,12)
그리스도 안에서 일하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도 그런 더 큰 일들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종이 주인보다 또 제자가 스승보다 자기를 높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요한 13,16 참조)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께서 하시는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그들 혼자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그분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께 바치는 이런 노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저의 힘 이시여"(시편 18,2). 그런데 ‘큰 일’이란 무엇입니까? 사도들이 지나갈 때 그들의 그림자가 병자들을 치유한 일입니까?(사도 5,15 참조). 옷자락(마태 14,36 참조)도 아닌 그림자가 치유의 힘을 지닌 것은더 대단한 일이니까요. 앞의 일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이고, 뒤의 일은 사도들이 이룬 일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은 다 그분께서 하신 일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새 시대의 새 예수 책
수도원 밖에서는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화를 할 때마다 나오는 질문이다. 새 천년 벽두 사람들의 삶에서 그분은 어떤 역할을 하실까? 사람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할까? 좋아할까, 싫어할까? 예수님의 인격과 삶, 그분의 실제 의미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분에 대해 상투적으로 하는 말은 참 많다.
우리는 예수님에 관한 새로운 책을 써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한 가지 문제는 예수님이 실제로 어떤 인물이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나자렛 출신의 랍비인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것도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 그런가 하면 예수님에 얽힌 의문을 밝히는 일에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중요한 대목이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조직신학이 아니다. 오히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수님의 탁월한 인간적인 면모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 그분의 여러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한다.(11)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0-23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타볼산에서 사도들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당신을 홈숭하며 찬양하나이다. 그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당신이 선택받은 분임을 깨달았나이다. 그들 마음엔 기쁨이 흘러넘쳤나이다. 오늘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삶의 기쁨이나 당신과 함께하려는 갈망을 잃어버린 채 어두운 죄 속에 머물러 있는 이들의 이름으로 당신을 홈숭합니다.
당신과 동떨어진 곳에 살면서 당신을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당신을 경배합니다. 영적으로 앓거나 죽어가는 이들의 이름으로 당신을 흠숭합니다. 오, 예수님, 사람들은 '타볼산 체험’올 해야 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아버지 하느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 예수님 그들은 어둠 속을 걸으며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사오니 그들을 굽어살펴 주소서. (더이상 기도나 신앙생활올 하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19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May

    부활 5주 화요일-담담함의 평화와 든든함의 평화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제가 자주 하는 말이지만 평화의 반대는 불안과 불화이고 그래서 평화는 평안...
    Date2022.05.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796
    Read More
  2. No Image 17May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Date2022.05.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4
    Read More
  3. No Image 16May

    부활 제5주간 월요일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듣고 싶습니다. 만났다가 금방 헤어져서 집에 돌아온 다음에도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은지 전화기를 내려놓기 힘듭니다.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는 단지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흘려 지나가는 한 소리가 아니라 귀여겨...
    Date2022.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77
    Read More
  4. No Image 16May

    부활 5주 월요일-정결한 복음 선포

    오늘 사도행전에서 바오로 사도는 자기의 역할은 복음을 전하는 것뿐이고, 그래서 자기를 본 사람들이 하느님께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헛된 것들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Date2022.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37
    Read More
  5. No Image 16May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요한 14,26) 성...
    Date2022.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0
    Read More
  6. No Image 15May

    부활 제5주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영광스럽게 되다'는 표현을 여러 번 쓰십니다. 이 표현은 요한 17장에도 나오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영광스럽게 되는 것은 아들의 일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맡기신 일을 아들이 완수하면서 이루어집니다. 그...
    Date2022.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38
    Read More
  7. No Image 15May

    부활 제5주일-새로운 사랑법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계명을 준다고 하시며 당신이 사랑한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계명이란 서로 사랑하는...
    Date2022.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69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1302 Next ›
/ 1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