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루카 15,4-6)
그리스도의 어깨 위에서 십자가의 두 팔에 안기다
아담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된 양이 그리스도 어깨에 메인 것을 기뻐합시다. 그리스도의
양 어깨는 십자가의 두 팔입니다. 거기에 저는 제 죄를 얹었습니다. 그 고귀한 멍에를 멘 목 위에서 저는 쉬었습니다. 양은 겉모양은 달라도 모두 같습니다. “우리는 여릿일지라도 한 몸" (1코린 10,17) 이니까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나다"(1 코린 12,27).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루카 19,10; 참조 : 에제 34,16)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찾아 나서셨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날 것”(1코린 15,22)이기 때문입니다.
-암브로시우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 권력 거부자 예수
여러분은 어디서 권력을 행사합니까? 같이 하던 일에서 빠지겠다고, 하던 일을 전부 그만두겠다고, 더 이상 같이 못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압력을 행사합니까?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서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유도하는 그런 권력 놀음을 벌입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권력을 행사하는지 찬찬히 살펴보셰요. 여러분이 쓰는 말도 반성해 보세요. 권력의 냄새가 나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다른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몰아세우지 않았는지, 다른 사람들을 을러대거나 협박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궁지에 몰아넣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깎아내리고 끌어내리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세요 여러분의 행동과 말을 돌아보며 권력을 거부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하며, 비폭력의 화신 나자렛 예수님을 모법으로 삼아 보세요..(36)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14-16장

✝️ 1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리옹의 이레네오
이단자들을 거슬러
하느님을 닮은 존재가 됨
그러나 인간인 우리가 신이 가진 능력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선다.
그러나 너희는 보통 인간처럼 죽겠고
여느 군주처럼 념어지리라(시편 82,7).
이렇게 하느님은 두 가지룰 동시에 강조하신다. 그것은 바로 선물을 통해 당신의 자비를 알려주시고, 당신의 뜻을 통해 우리의 약함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당신의 자비에 따라 하느님은 우리에게 선한 것을 자비롭게 주신다. 하느님은 당신의 자유의지로 인간을 당신과 닮은 존재로 만드셨다. 하느님은 미래를 보는 당신의 능력으로 인간의 약함이 장차 불러일으킬 많은 문제들도 미리 아셨다. 하느님은 당신의 사랑과 권능으로 인간의 본성을 극복하신다. 먼저 인간의 본성이 나타나야 했고, 그 다음에 죽을 존재가 영원히 살아갈 존재에 의해, 사라지고 말 존재가 영원한 존재에 의해 극복되어야 한다. 인간이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을 가진 이후로 하느님의 모상이 되어야 했다.(100)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9Jul

    연중 14주 토요일-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늘 주님께서는 육신의 죽음과 영혼의 죽음을 언급하시면서 인간은 육신까지만 죽일 수 있고 영혼은 죽일 수 없다고 하시고 하느님만 둘 다 죽이실 수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Date2022.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41
    Read More
  2. No Image 09Jul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9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마태 10,25)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부르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이...
    Date2022.07.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48
    Read More
  3. No Image 08Jul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예수님 때문에 박해를 받게 됩니다. 그 박해는 형제들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부모자식 사이에서도 일어납니다. 박해를 받는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신기한 일은 박해를 하는 사람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
    Date2022.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11
    Read More
  4. No Image 08Jul

    연중 14주 금요일-우리의 구원은?

    어제 호세아서의 주님은 당신에게 멀어진 이스라엘을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젖먹이처럼 가엾게 여기며 돌봐주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사랑이 오늘 호세아서에서는 회개의 결실로 나타납니다.   이는 옷 벗기기 시합에서 해가 바람을 이긴 것을 연상케 합니다....
    Date2022.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868
    Read More
  5. No Image 08Jul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마태 10,16) 이리 떼 가운데 있는 앙 ...
    Date2022.07.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48
    Read More
  6. No Image 07Jul

    연중 14주 목요일-분노대로 행동하지 않는

    "나는 타오르는 내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다."   오늘 호세아서의 주님께서는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겠다고 하시는데 그 이유가 당신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Date2022.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806
    Read More
  7. No Image 07Jul

    2022년 7월 7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Date2022.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1303 Next ›
/ 1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