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09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주님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부자는 큰일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는 부자일까 아닐까 걱정스럽게 생각게 됩니다.

여러분은 부자입니까, 아니면 가난합니까?

 

그러나 내가 부자인지 아닌지 생각하기 전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어떤 것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10억 이상부터 부자입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우리도 알지요.

 

사회적 분류처럼 상위 5%면 부자입니까?

그런 것도 아니지요.

 

여기서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부자이기에

그 기준이 액수가 얼마 이상이냐, 상위 몇%이냐가 아니고,

우선은 하느님 나라가 마음에 있는지 없는지가 기준일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돈만 마음에 있지 하느님 나라가 없으면 부자입니다.

그리고 이 관점에서 볼 때 나는 부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부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나는 너무 부자라고 생각해야 가난해지려고 할 것이고,

반대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은 부를 욕심 내기에

자기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하느님 나라보다 부가 내 안에서 더 크면 부자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9:49
    2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br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br />http://www.ofmkorea.org/420620<br /><br />20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버리면 받는)<br />http://www.ofmkorea.org/377817<br /><br />19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고통과 사랑이 짝이 되게)<br />http://www.ofmkorea.org/255334<br /><br />18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모든 것을 버리면)<br />http://www.ofmkorea.org/139300<br /><br />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영원한 현재를 살고, 현재를 영원히 사는 법)<br />http://www.ofmkorea.org/92614<br /><br />15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은?)<br />http://www.ofmkorea.org/81386<br /><br />1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누가 부자인가?)<br />http://www.ofmkorea.org/525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9:07
    1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누가 부자인가?)<br />http://www.ofmkorea.org/525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8:37
    15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은?)<br />http://www.ofmkorea.org/8138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8:01
    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영원한 현재를 살고, 현재를 영원히 사는 법)<br />http://www.ofmkorea.org/9261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40
    18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모든 것을 버리면)<br />http://www.ofmkorea.org/13930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19
    19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고통과 사랑이 짝이 되게)<br />http://www.ofmkorea.org/2553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00
    20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버리면 받는)<br />http://www.ofmkorea.org/37781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6:36
    2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br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br />http://www.ofmkorea.org/42062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6:14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16 05:26:04
    "하느님 나라보다 부가 내 안에서 더 크면 부자입니다"...묵상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Sep

    성 마태오 사도 축일-사랑이 배고픈 사람

    아시다시피 저는 식당을 하고 있는데 제가 식당을 하는 것이 돈을 벌 목적이 아니라면 다시 말해서 사랑이라면 저의 식당이 필요한 사람은 배고픈 사람이고 제일 필요한 사람은 제일 배고픈 사람일 것입니다.   실제로 배고프지 않은 사람은 저의 식당을 찾지 ...
    Date2022.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1058
    Read More
  2. No Image 21Sep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마태 9,10) 예수님께서 당신의 위엄을 가...
    Date2022.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49
    Read More
  3.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들의 대축일-매일 평화로이 십자가를 지는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오늘 한국 순교...
    Date202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2 Views942
    Read More
  4. No Image 20Sep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21) 예수님의 새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한다 이 교훈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
    Date202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6
    Read More
  5. No Image 19Sep

    연중 25주 월요일

    연중 25주 월요일-20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옛날에 야학을 할 때 <등불>이라는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는데, 특히 졸업식을 할 때면 교가 대신 부르곤 하였지요....
    Date202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663
    Read More
  6. No Image 19Sep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루카 8,16) 하느님 말씀은 등불...
    Date202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77
    Read More
  7. No Image 18Sep

    2022년 9월 18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8일 성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Date2022.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0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1300 Next ›
/ 13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