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루카 10,21)


아이들이 구원받을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다

죄를 회개하고 사악함을 버리고 세례를 받아 정결해지고 나면, 아이들이 아버지에게로 돌아가듯 우리는 영원한 빛으로 돌아갑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승님께서는 우리를 ‘철부지들’이라고 표현하십니다. 이는 스스로를 지혜롭다 여기며 제 눈을 가린, 세상에서 지혜롭다는 자들보다 우리가 구원받을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어린아이처럼 기쁨에 넘쳐 큰 소리로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

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분께서 세상에서 아는 것 많고 지혜롭다는 자들에게 감추어진 것을 작은 이들에게 드러내 보이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1. 빛 예수


빛은 인간의 근원적 갈망, 즉 삶과 행복에 대한 갈망을 나타낸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리켜 ‘삶을 비추는 빛’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빛은 통찰과 깨달음의 상징이다. 예부터 사람들은 깨달음을 갈망했다. 이 갈망은 특히 영지주의에서 만연했다: “눈에 보이는 만물 이외에 무언가가 틀림없이 존재한다."(11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1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금주간 성서읽기 1티모 1-6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 참 기쁨을 발견한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지금 괴로워하는 사람들, 외로움을 느끼고 상처나 멸시를 받으며 부당한 대접을 받는 사람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마약 · 술 · 권력 · 비도덕적 행동을 통해 만족을 얻으려는 모든 사람의 이름으로 당신을 흠숭합니다. 그릇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모든

이를 대신하여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은 그들이 당신의 빛을 바라보게하시나이다.


0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이들! 그들이 위로를 받으리니"(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2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9Dec

    12월 19일-인간의 소원을 구원의 기회로 삼으시는 하느님

    오늘 복음은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을 낳아 줄 즈카르야와 그의 아내가 등장합니다.   이 둘은 삼손의 부모와 같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신세인데 오늘 즈카르야는 아이가 생길 거라는 천사의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천사의 말이...
    Date2022.12.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64
    Read More
  2. No Image 19Dec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
    Date2022.12.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38
    Read More
  3. No Image 18Dec

    대림 제4주일

    성령으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은 임마누엘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불렸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느님께서는 늘 이스라엘과 함께 계셨습니다. 구약의 이...
    Date2022.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1
    Read More
  4. No Image 18Dec

    대림 제4주일-내 때가 아닌 하느님의 때에 순종하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오실 거라는 예고를 천사를 통해 아하즈와 요셉이 듣는데 오늘 전례의 핵심은 아하즈가 들은 예고가 700여 년이 지나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도 이렇게 오래 ...
    Date2022.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75
    Read More
  5. No Image 18Dec

    2022년 12월 18일 대림 제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2월 18일 대림 제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주님 성탄의 정점에 와 있는 대림 제 4주일입니다. 제 1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부를 ...
    Date2022.12.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99
    Read More
  6. No Image 17Dec

    12월 17일

    대림 두 번째 시기를 시작하는 오늘 교회는 예수님의 족보를 들려줍니다. 아브라함에서 시작해서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역사 속에 어떻게 함께하셨는지 족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족보는 역사적 인물의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각각의 역...
    Date2022.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3
    Read More
  7. No Image 17Dec

    12월 17일-인성 안에 갇혀 있는 우리의 신성을.

    잘 아시다시피 대림 시기는 둘로 나뉩니다. 17일 이전의 대림 제1시기와 이후의 대림 제2시기입니다.   그리고 성탄절 1주일을 앞둔 17일부터는 주님께서 오실 것을 준비한 사람들을, 멀리서부터 가까운 사람까지 얘기하는데 그 첫날인 오늘은 족보상의 인물들...
    Date2022.1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1308 Next ›
/ 13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