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44 추천 수 1 댓글 7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이 말씀은 첫째가 되기 위해 작전상 꼴찌가 되라는 말씀일까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잠시 패자가 되라는 그런 맥락에서 말입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주님의 가르침답지 않고 결코 그런 뜻이 아닐 겁니다.

그런 것이라면 이 세상에서의 첫째와 꼴찌 얘기지요.

 

그러나 제 생각에 주님 말씀의 뜻은

이 세상에서 첫째는 하느님 나라에서 꼴찌고,

사람들 가운데서 첫째는 하느님 앞에서 꼴찌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니 이 말씀은

하느님 나라에서 첫째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꼴찌가 되라!

이 말씀이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3:00
    0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최고의 사랑이 되기 위해)<br />http://www.ofmkorea.org/215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2:39
    12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동상이몽)<br />http://www.ofmkorea.org/559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2:19
    14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실패한 예고편)<br />http://www.ofmkorea.org/604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58
    17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기대와 각오 중에서 어떤 것을?)<br />http://www.ofmkorea.org/9925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36
    1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지혜, 기대하지 않고, 각오하는 것)<br />http://www.ofmkorea.org/19789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14
    20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 <br />(배고픈 사람만이 갈망을 한다.)<br />http://www.ofmkorea.org/32172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0:37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8Mar

    사순 3주 토요일-하느님을 잘 알자.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지금까지 저는 하느님을 잘 아는 것이 대수는 아니라고 많이 말해왔습니다. 복음의 악령들도 주님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자기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괴롭히려고 왔냐고, 그럴 것이면 제발 떠나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Date2023.03.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62
    Read More
  2. No Image 18Mar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루카 ...
    Date2023.03.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97
    Read More
  3. No Image 17Mar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모든 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은 하느님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은 둘째 계명인 이웃 사랑과 연결됩니다. 이 말씀을 들은 율법 학자는 사랑하는 것이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낫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예수님께서도 동의하십니다...
    Date2023.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2
    Read More
  4. No Image 17Mar

    사순 3주 금요일-분심의 사랑

    오늘 율법 학자가 주님께 첫째가는 계명에 대해 여쭙니다. 이에 주님께서는“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답합니...
    Date2023.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652
    Read More
  5. No Image 17Mar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Date2023.03.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8
    Read More
  6. No Image 16Mar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23) 사탄은 예수님 편이 아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Date2023.03.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5
    Read More
  7. No Image 16Mar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예수님의 능력을 본 사람들은 놀라워합니다. 그러나 그 놀라움은 곧 모함으로 바뀝니다. 예수님께서 마귀 우두머리의 힘으로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자신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만 하신다면 질투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들의 아들들도 마귀들을 ...
    Date2023.03.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308 Next ›
/ 13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