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마르 9,34)

내적 성장
나무를 살펴보십시오. 높이 자라기 위해 우선 가장 낮은 자리를 찾고, 꼭지를 하늘로 뻗치기위해 뿌리를 깊숙이 내립니다. 겸손에서 시작하지 않은 채 높이 오를 수 있겠습니까?(잠언 18,12참조). 그대는 사랑도 없이 드높은 것을 이해하려하고, 뿌리도 없이 하늘 바람을 원합니까? 그것은 몰락이지 성장이 아닙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0. 발 씻어 주는 예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분명 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습성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씻겨 나가고, 죄책감도 수그러들었다. 그들은 죄가 씻겨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예수님의 공생활은 제자들에게 마치 전신 목욕과도 같았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께서 보여주시는 징표에 의해 정화되었다.(14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5-8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왕이신 예수님 정의와 진리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영원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신 당신을 흠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죄악의 왕국,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력자의 왕국을 물리쳐 그 힘과 권세를 없애버리신 당신을 찬미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잘못 판단하여 당신이 사탄의 능력으로 일하며 사탄의 왕국을 섬긴다고 말했나이다. 마르코 복음사가를 통해 주신 당신의 답변에 감사하나이다.
한편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이 “그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그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사탄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마르 3,22-25)
착한 왕이신 주 예수님, 저는 이제 당신의 이름으로 죄악의 나라를 끊어버리나이다. 사탄의 모든 활동에서 저를 구해주시고 사탄의 활동을 늘 인식하여 단호히 거부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악의 왕국에 동조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이제는 당신 은총에 힘입어 다시는 그러지 않겠나이다. 온전히 지유롭게 당신의 나라를 선택하겠나이다. 제 말과 생각, 행동과 모든 삶의 첫자리는 왕이신 당신 것이나이다. 저는 죄에 얽매인 모든 것을 끊어버리고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주시는 자유를 감사로이 받아들이나이다. (침묵 가운데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을 삶의 첫자리에 모시지 못하게 히는 모든 속박과 애착을 몰아내 주시기를 청한다.)(23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Mar

    2023년 3월 8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마...
    Date2023.03.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7
    Read More
  2. No Image 07Mar

    사순 2주 화요일-취사선택의 도사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따라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이 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입니다.   이렇게 무작정 따라 하는 ...
    Date2023.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68
    Read More
  3. No Image 07Mar

    2023년 3월 7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마태 23,4) 자신들만 특권...
    Date2023.03.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7
    Read More
  4. No Image 06Mar

    사순 2주 월요일-같은 됫박으로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
    Date2023.03.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966
    Read More
  5. No Image 06Mar

    2023년 3월 6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
    Date2023.03.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4
    Read More
  6. No Image 05Mar

    사순 제2주일-딴판이신 주님을 보며

    딴판   사순 제2주일의 주님은 타볼산의 영광스러운 주님이십니다. 사순 제1주일 광야에서 유혹과 시련을 받으신 주님과는 딴판입니다. 유혹을 이겨내고 시련을 통과한 다음의 빛나는 얼굴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전례는 사순 시기가 아직 한참 남은 이때 어...
    Date2023.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809
    Read More
  7. No Image 05Mar

    2023년 3월 5일 사순 제2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3월 5일 사순 제2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은 주님의 변모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변모 사건은 우리 또한 변모의 삶을 살라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영...
    Date2023.03.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302 Next ›
/ 1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