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제1독서](창세 12, 1-4,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2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 3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4 아브람은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그와 함께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제2독서](로마 12, 1-13,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생활, 생활규범)
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2 여러분은 현세에 동화되지 말고 정신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 자신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느님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게 하십시오. 3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 모두에게 말합니다.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4 우리가 한 몸 안에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지체가 모두 같은 기능을 하고 있지 않듯이, 5 우리도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6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7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8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9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10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11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13 궁핍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손님 접대에 힘쓰십시오.

[복음](요한 12, 24-26)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말씀지기 2008.01.20 21:27:50
    성대서약 관계로 독서와 복음을 성녀 아녜스 동정순교자 기념일 것으로 싣지 않았습니다. 본명축일 맞이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Feb

    사순 제 1주일

    사순 제 1주일 회개의 사순 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죄를 깊이 들여다보고 거기서부터 돌아서는 시기지요. 그러니 이 시기를 잘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 이전에 죄를 들여다보는 것이 우선 쉽지 않고 죄를 깊이 들여다...
    Date2008.02.10 By당쇠 Reply3 Views1744
    Read More
  2. No Image 09Feb

    2월 10일 사순 제1주일

    오늘은 사순 시기의 첫 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느님의 도우심과 은총이 더욱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미래는 돈과 물질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주셔야 행복한 미래...
    Date2008.02.09 By말씀지기 Reply0 Views1505
    Read More
  3. No Image 10Feb

    [re] 2월 10일 사순 제1주일

    사순 제 1주일(A해) 예수님께서 공적인 활동을 시작하시기 전 마지막 준비단계로 광야에 나가시어 40일간 단식하셨습니다. 긴 단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단식이 끝난 후 악마로부터 심한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오늘의 우리 교회에서 수도자, 성직자, 신자 모두가...
    Date2008.02.10 By유사 Reply0 Views1608
    Read More
  4. No Image 09Feb

    [re] 2월 10일 사순 제1주일 / 유혹, 그 뿌리깊은 영혼의 적

    예수님 또한 우리 보다 앞서 갖가지 유혹을 당하신다. 그 옛날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고 그 유혹에 넘어간 것과 달리 예수님은 유혹을 물리침으로써 제2의 아담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당하신 유혹의 본질은 무엇인가? 첫째는, 식욕이...
    Date2008.02.09 By마중물 Reply0 Views1761
    Read More
  5. No Image 09Feb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사순 제1주일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사순 제1주일 오늘은 사순 제 1주일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인류구원을 한 주기로 하는 교회의 전례력 안에서 바라보면, 사순 시기는 예수님의 부활과 연결되어 있는, 예수님의 부활을 보다 잘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
    Date2008.02.09 By천사 Reply1 Views1645
    Read More
  6. No Image 08Feb

    2월 9일 재의 예식 후 토요일

    [말씀의 초대] 주님의 축복은 당신 뜻을 따르는 이에게 내린다. 구원을 청하면 도움을 주실 것이고, 빛을 청하면 암흑 속에서도 대낮을 보게 하실 것이다. 그러니 율법을 지키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 특별히 안식일 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제1독서). 레위는 ...
    Date2008.02.08 By말씀지기 Reply0 Views1431
    Read More
  7. No Image 08Feb

    [re] 거룩한 쉼에 대해

    내 어릴적 친구 중에 아주 열심한 개신교 신자 친구가 있는데 어릴 때 기억으로 주일에는 절대로 돈 쓰는 일을 하지 않았다. 월요일날 학교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토요일에 꼭 준비해 놓아야지 주일날 하는 것은 금물이었다. 오늘 독서 말씀대로 안식일날 장사...
    Date2008.02.08 By마중물 Reply1 Views158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 1306 Next ›
/ 1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