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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6Feb

    연중 6주 화요일-완고와 고착

    헤로데와 바리사이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당신의 말씀에 빵이 없음을 걱정하는 제자들을 보고 주님께서는 몇 가지 부정적인 언사로 한탄하시며 꾸짖으십니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Date2010.02.16 By당쇠 Reply5 Views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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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5Feb

    연중 6주 월요일-일단은

    “그들을 버려두신 채 가셨다.” 오늘 복음의 이 마지막 말씀을 더 자극적으로 바꿔보면 “그들을 내버리고 가 버리셨다.” 주님은 아무도 버리시지 않는 줄 알았는데 주님도 누구를 버리시는가? 주님도 버리신다면 주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사람은 누구인가? 주님이...
    Date2010.02.15 By당쇠 Reply2 Views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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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4Feb

    설 명절-연어처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긴 자동차 행렬을 보면서 저는 연어들의 회귀가 연상되었습니다. 연어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하천을 떠나 북태평양 베링해까지 가서 지내다 3-4년이 지나면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새끼를 낳기 위해 돌아옵니다. 그 여행의 거리가 4...
    Date2010.02.14 By당쇠 Reply7 Views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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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3Feb

    연중 5주 토요일-엄두

    엄두. 사전을 찾아보니, 그 뜻이 “감히 무엇을 하려는 마음”입니다. 엄두란 이런 것이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누가 감히 4천 명을 먹이려는 마음을 먹겠습니까? 4천 명 먹이는 것은 당연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누가 4천 명 먹일...
    Date2010.02.13 By당쇠 Reply2 Views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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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2Feb

    연중 5주 금요일-열리려면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열려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열리라고 하심은 닫혀 있기 때문인데, 오늘 예수님 앞에 나온 사람은 귀와 입이 막힌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잘 보면 귀는 먹었는데 말은 더듬는 것으로 얘기됩니다. 말을 못하는 분들을 보면 사실 ...
    Date2010.02.12 By당쇠 Reply2 Views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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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1Feb

    연중 5주 목요일-믿음의 시험

    오늘 복음은 복음사가들의 시각차를 극명하게 드러내줍니다. 왜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방 여인에 대한 차별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십니다. 유대인은 하느님의 자녀이고 이방인은 강아지라고 대놓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인지 유대인을 위해 쓴 마...
    Date2010.02.11 By당쇠 Reply8 Views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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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0Feb

    연중 5주 수요일-나는 누구?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문득 전에 들은 가요가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통해 그 노래를 찾아냈습니다.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세상에 그 무엇이...
    Date2010.02.10 By당쇠 Reply2 Views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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