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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는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 주신 여자였다.(마르 16,9)

부활하신 주님을 가장 먼저 왼 죄 많은 여인
태초에 여자는 죄의 주인공이었고 남자는 잘못의 집행자였습니다. 죽음을 처음 맛 본 사람이 여자였듯, 부활을 처음 본 사람도 여자였습니다. 남자들 사이에서 영원한 죄의 부끄러움을 달고 다니지 않도록, 남자에게 죄를 전해 주었던 여자가 이제는 은총을 전해줍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6 사제 예수
예수님은 한번도 스스로를 제관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하지만 히브리서에서는 예수님의 본성을 설명하기 위해 대제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에서 말한 바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우리는 이 같은 대제관을 모시고 있으니 곧 하늘에서 엄위하신 하느님 옥좌 오른편에 앉으신 분이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세우신 성소와 참된 장막의 봉사자이십니다."(히브 8,1-2).(173)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7-10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토요일 이웃 종교(생태)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예수와 바울의 유일신 신앙
사도 바울의 유일신 신앙
여섯째, 바울의 유일신 신앙은 종교 철학적 지식 체계가 아니라, 아주 인격적인 관계를 지탱하면서 유일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선택과 소명의 위탁, 평강과 은혜의 약속, 생사회복의 궁극적 주관자로서의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신앙에로 올라가 닿는다.
바울이 믿는 유일신은 명상과 자기 수련을 통하여 그분과 일치되기를 기다리는 하나님이 아니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보내시고,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엡. 1 : 17) 하나님을 알게 하고, 사람들에게 "강한 힘으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능력" (엡 1 : 19)을 체험하게 하며,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는 이" (엡. 3 : 16)이다. 특정 민족이나 국가를 위한 부족신' 이 아니고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이" (.엡 3 : 15)이며, 제 2이사야 예언자가 도달한 높은 유일신 신앙처럼 빛과 어둠 또는 행복과 불행을 모두 주관하는 절대 신비지이다. 진한 감두동을 독자들에게 주는 바울 사도의 유일신 신앙 고백 한마디를 들어보자.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롬 8 : 38 -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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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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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9May

    부활 제6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지금 겪고 있는 고통보다는 미래에 다가올 기쁨을 바라볼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별의 슬픔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은 더 클 것이며 그 기쁨은 영원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고통은 기쁨으로 넘어가기...
    Date2023.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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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6주 금요일-창조적 근심

    오늘 사도행전에서 주님께서는 바오로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복음에서는 제자들에게 근심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제게는 근심은 해도 되지만 두려워하는 것은 말라는 말씀으로, 그러니까 근심은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두려움은 나쁘다...
    Date2023.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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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요한 16,22...
    Date2023.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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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3.05.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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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3.05.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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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요한 16,20) 위로의 말씀 그런데 잘 살펴보면, ‘내가 아버지께...
    Date2023.05.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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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께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고 성자에게서 들으신 것만 이야기하십니다. 더 나아가 성자께서 가지고 계신 것도 원래는 성부의 것임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즉 성자도 성령도 성부의 것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께...
    Date2023.05.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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