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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Jun

    연중 13주 월요일-이 정도는 되어야

    며칠 전 수녀원 특강을 해 주러 지방에 갔다가 근처 우리 형제들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형제들 중에 2명이 제가 청원장과 성소 계발 담당자를 함께 할 때 성소자로 저와 면담을 한 형제들이었습니다. 20여 년 전이라 잊고 있던 것을 그때 떠올리면서 얘...
    Date2008.06.30 By당쇠 Reply2 Views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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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교회의 두 기둥인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부르심을 생각할 때 바오로 사도의 부르심은 수긍할 만하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의 부르심에는 고개를 갸우뚱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처음에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박해까지 하였지만 신앙...
    Date2008.06.29 By당쇠 Reply0 Views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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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8Jun

    연중 12주 토요일-겸손만큼 믿음과 은총이

    주님으로부터 은총을 받는 사람은 하나같이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교만한 사람은 은총이 필요치 않은 사람이고 그래서 요청치도 않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은총이 필요치 않은 사람, 은총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실...
    Date2008.06.28 By당쇠 Reply1 Views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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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7Jun

    연중 12주 금요일-사랑케 하는 사랑

    산위에서 가르침을 끝내고 주님께서 군중과 함께 내려오실 때 나병환자가 다가와 절하며 주님께 청합니다. 그런데 그 태도와 말씨가 겸손하면서도 품위가 있습니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환자로서 일생 소외와 천대를 받...
    Date2008.06.27 By당쇠 Reply3 Views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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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7Jun

    연중 12주 목요일-주연과 조연, 주인과 종

    지난달에는 오늘의 복음 말씀을 가지고 복음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나누기를 하는 중에 젊은 형제 중의 하나가 하느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主從關係的으로 얘기하는 것에 대해 자기는 거부감이 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복음의 말씀을 정면...
    Date2008.06.27 By당쇠 Reply1 Views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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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7Jun

    연중 12주 수요일-겉이 아니라 속을

    지금 돌아보면 참으로 어리석고 부끄러웠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은 그런 일이 없을 거라는 것은 아니고 더 지나고 나면 그때도 또 지금을 생각하며 부끄러워하겠지만 아무튼 지금 볼 때 어리석은 짓, 부끄러운 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Date2008.06.27 By당쇠 Reply2 Views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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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4Jun

    세례자 요한 대축일-어린 양을 가리키는 손 가락

    고승이 온다는 말에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들어 절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마침내 스님이 와 자리를 잡았는데 밤이 되도록 아무런 설법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도 가르침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스님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기...
    Date2008.06.24 By당쇠 Reply2 Views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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