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마르 16,16)

신앙 규범
가톨릭 신앙은 신경을 통하여 교육되는데, 짧은 말마디로 최대한 요약된 형태로 외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초심자와 젖먹이는 아직 성경을 열심히 영적으로 읽어 내지 못하기도 하거니와 지력도 튼튼하지 않은 까닭에, 믿어야 할 바를 간략한 말로 규정해 놓은 것입니다. 그들은 차츰 많은 말로 설명을 들음으로써 성숙해지고, 겸손과 사랑의 튼튼한 토대 위에서 거룩한 가르침을 이해해 나갈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7. 삶의 선도자 예수
삶의 선도자이며 선동자이신 예수님의 모습은 루카 복음에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예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찾아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심으로써 우리를 삶으로 이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삶’을 살라고 선동하신다. ‘선동하다’라는 뜻의 독일어 ‘안슈티프텐’anstiften은 ‘슈티프텐’ stiften에서 나왔는데, 이는 ‘선사하다, 설립하다, 실현시키다, 건축하다’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참삶을 살도록 말씀과 행동으로 선동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삶에 눈뜨게 된다.(17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15-19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한 그 순간 당신은 당신께 잘못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평화의 말씀을 선포하셨으니 감사와 찬미를 드리나이다! 모든 고통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원수들을 축복하며 기도해 주심으로써 저희에게 평화에 이르는 길, 곧 용서와 화해, 기도와 감사를 보여주셨으니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은 저희가 늘 평화를 그리워함을 아시나이다. 갈등을 겪고 있거나 사람들과 화해하지 못하면 행복해질 수 없음을 아시나이다. 예수님,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릇된 길을 가며 마음에 사랑이 없는 이들, 화해하기를 거부하는 이들의 이름으로 제 마음을 활짝 여나이다.
0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저희에게 화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 사람들과 갈등을 겪고있는 이들과 용서할 힘이 없는 이들을 봉헌한다.)(249)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8May

    성령 강림 대축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를 빌어주십니다. 그러면서 숨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이 숨은 창세기에서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에게 넣어주신 숨으로 우리는 그 숨으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또 다시 우리에...
    Date2023.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20
    Read More
  2. No Image 28May

    2023년 5월 28일 성령 강림 대축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5월 28일 성령 강림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은 예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 성령이 사도들에게 강림한 것을 기념하는 이동 축일입니다. 이로써 교...
    Date2023.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0
    Read More
  3. No Image 27May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은 짧지만 그 안에 요한에 대한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이며 만찬 때에 예수님 가슴에 기대에 앉아 있던 제자로 묘사됩니다. '가슴에 기대고 있다'는 표현은 예수님을 이야기하면서도 사용됩니다. 요한복음 1장 18절에서 ...
    Date2023.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1
    Read More
  4. No Image 27May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요한 21,22) 관상과 행...
    Date2023.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0
    Read More
  5. No Image 27May

    부활 7주 토요일-방해 받지 않고 상관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오늘로 부활 시기가 끝납니다. 그래서 독서와 복음도 끝부분인데 그 마지막 말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히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이 둘을 연결하면 주님의 ...
    Date2023.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593
    Read More
  6. No Image 26May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
    Date2023.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8
    Read More
  7. No Image 26May

    부활 7주 금요일-사랑 다지기

    오늘 주님의 질문 곧 베드로에게 하신 질문은 질문을 자아냅니다. 주님께서 정말 이렇게 질문하셨을까? 왜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질문하셨을까?   세 번 질문하신 것은 세 번 배반한 것에 대한 사랑 확인 차원이라고 쳐도, 왜 다른 제자들보다 더 사랑하냐...
    Date2023.05.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57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299 Next ›
/ 1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