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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를 빌어주시고, 왜 의혹을 품느냐고 훈계하시고,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음식을 나누시고, 성경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깨닫게 해주시기위하여
이런 저런 말과 행동들을 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음선포의 사명을 심어주시는 것입니다.
그 복음의 내용은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로써
인류가 짊어진 죄의 용서가 이루어졌으니,
회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잠시후, 이런 물음이 떠오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을 선포하시는가?
예수님께서는 직접 기적이나 표징을 통하지 않으시고
왜 제자들을 증인으로 세우시어 당신을 선포하게 하시는가?

또 잠시후, 이런 대답이 떠오릅니다.
복음선포에 있어서, 그 복음을 듣는 이들보다
그 복음을 믿고 살고 선포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그 행복이 그를 구원으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살고 선포한 사도들은
대부분 순교하여 공경받는 성인들이 되었음이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선포하는 일차적인 목적은
자신의 구원과 행복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의 구원과 행복이 하느님의 도구로쓰여
타인의 구원과 행복을 가져온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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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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