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마태 5,13)

소금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한다
소금은 인간 생활에 여러 모로 무척 쓸모 있습니다! 이에 관해 더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까? 지금은 왜 예수님의 제자들이 소금에 비유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소금은 고기가 썩어 냄새가 나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게 막아 줍니다. 고기를 더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게 해 주지요. 소금이 없으면 고기는 먹을 수도 오래 보존할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우상 숭배와 불륜의 죄로 고약한 냄새가 풍기지 못하도록 막음으로써 온 세상이 이어져 나가도록 받칩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3. 고독자 예수
군중 속에서 예수님은 외로웠다. 요한 복음사가에 따르면: “예수 당신은 그들을 믿지 않으셨다. 모든 사람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께는 누가 어떤 사람에 대해 증언할 필요도 없었다. 사실 그분은 사람속에 들어 있는 것까지 알고 계셨다”(요한 2,24-25).
예수님은 터놓고 사람들을 만나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허용할 수 없는,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 뭔가가 있었다. 아무리 가까워도 지킬 수밖에 없는 선이 있었다. 그분에게는 라자로, 마리아, 마르타 같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영혼 깊은 곳에는 남모를 고독과 비애가 도사리고 있었다.(20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10-1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주 예수님, 당신은 교회를 파견하여 세상의 빛,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 모든 사람이 바라보도록 빛을 내는 등불이 되게 하셨나이다. 예수님, 교회를 통해 퍼져 나오는 빛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과 평온한 마음으로 찬미하고 기도하며 당신을 기다리는 충실한 신부처럼 늘 성실하게 깨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황 · 주교 · 사제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는 모든 공동체와 수도회가 신랑이신 당신이 문을 두드릴 때까지 기다리는 지혜로운 처녀들처럼 당신을 기다리게 하소서. 이 세상 곳곳에 있는 교회가 끊임없이 당신의 오심을 노래하며 성령의 힘을 받아 이렇게 외치나이다.
0 오소서, 주 예수님. 당신교회 안에, 교회를 통해 이 세상에 어서 오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55)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모든 공감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Jun

    2023년 6월 25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전례력으로 연중 제12주일 입니다. 한국교회는 2005년부터 민족의 분단된 6월 25일과 가까운 주일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
    Date2023.06.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3
    Read More
  2. No Image 24Jun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자 사람들은 아기의 이름을 즈카르야로 부르려 합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이름을 아들에게 주는 것으로 그들이 늘 해 오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아기의 부모는 그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천사가 즈카르야에게 알려 준 ...
    Date2023.06.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0
    Read More
  3. No Image 24Jun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그처럼 되어라!

    저는 외국을 많이 나갔지만 다 일 때문에 나갔고, 그래서 저 혼자 여행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저를 안내해주는 사람 없이 여행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런 안내자 없이 여행할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
    Date2023.06.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37
    Read More
  4. No Image 24Jun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
    Date2023.06.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0
    Read More
  5. No Image 23Jun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보물을 땅이 아닌 하늘에 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쌓아야 하는 보물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그 보물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당연히 땅에 쌓게 됩니다. 금은보화는 하늘에 가지고 갈 수 없으며 그래서 하늘에 쌓을 수 ...
    Date2023.06.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3
    Read More
  6. No Image 23Jun

    연중 11주 금요일-나의 보물, 나의 자랑거리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보물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바오로 사도는 자랑거리에 관해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도 나의 보물은 무엇이고, 나의 자...
    Date2023.06.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80
    Read More
  7. No Image 23Jun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
    Date2023.06.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301 Next ›
/ 1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