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마르 10,29-30)

가족을 버린다는 것의 영적 의미
이 말씀으로 혼란스러워하지 마시고, 이보다 더 심한 말씀이 다른 곳에 나온다 하여 충격을 받지도 마십시오.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 14,26 참조). 원수마저 사랑하라고 촉구하시는 평화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글자 그대로 미워하거나 저버리라고 막무가내로 요구하지는 않으십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면, 피로 맺어진 가장 가까운 사람들도 마땅히 사랑해야 한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 자기 아버지나 아들이나 형제가 믿음에 방해가 되거나 경건한 삶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런 유혹과 손잡아서는 안 됩니다. 육적인 일보다는 영적인 것에 힘쓰라는 것이 이 명령의 뜻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1. 광대 예수
예수님은 규범에 얽매이지 않았다. 기득권자 바리사이들의 눈에 예수님은 그저 광대일 뿐이었다. 예수님은 광대 역할을 통해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 보여주셨다. 우리가 진지한 얼굴을 하지 않아도 뵐 수 있고, 어린아이나 광대나 바보처럼 즐겁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하느님이다. 우리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이다.(19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4주간✝️
금주간 성서 읽기 마르 1-4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주 예수님, 당신은 “나는 세상의 빛이다. 니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나이다.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처럼 모든 이의 마음과 영혼을 비추는 빛이심을 믿기에 당신을 환영합니다. 당신 앞에 나아가 제 마음과 영혼을 열어놓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모든 어둠을 몰아내고, 제 영혼 구석구석, 특히 상처받고 죄와 나쁜 습관이 뿌리내리며 어둠이 집을 짓는 곳을 밝히시려고 빛이 되어 제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저의 존재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0 빛 중의 빛이신 예수님, 당신의 빛으로써 마음을 감싸주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5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Jun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마태 8,4) 사제의 확증 나병 환...
    Date2023.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67
    Read More
  2. No Image 29Jun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
    Date2023.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3
    Read More
  3.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부담은 적게, 사랑으로 크게!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가 없으면 안 되는가? 두 분 없으면 교회가 유지될 수 없다는 건가?   그럴 리 없습니다. 베드로와 바오로가 없어도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 다른 사도를 쓰실 겁니다.   오늘 주님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교회는 당신이 세우신다고. ...
    Date2023.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661
    Read More
  4. No Image 28Jun

    연중 12주 수요일-믿음과 하느님 체험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주셨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대명사이고 믿음의 아버지입니다. 오늘도 창세기는 아브라함이 믿었다고 전합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믿음의 새로운 차원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누...
    Date2023.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532
    Read More
  5. No Image 28Jun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마태 7,16) 열매를 보라 여기서 ‘거짓 예언자들’은 이단자들이 아니라, 덕의 가면을 쓰고서 도덕적으로 타락한 ...
    Date2023.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3
    Read More
  6. No Image 27Jun

    연중 12주 화요일-하늘 길, 좁은 길, 생명의 길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생명의 문은 왜 좁고 멸망의 문을 왜 넓을까요? 생명...
    Date2023.06.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53
    Read More
  7. No Image 27Jun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마태 7,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예수님께서는 ...
    Date2023.06.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99 Next ›
/ 1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