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6)

하느님께서 기꺼워 하시는 것
예수님께서는 어째서 그것이 하느님의 선하신 뜻인지는 설명하지 않으시고, 단지 아버지의 그런 뜻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하느님께서 어떤 일을 왜 하셨는지, 하느님의 뜻을 따져 물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자 하시건, 여러분의 감사가 하느님 본성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치와 정의에 맞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시험 삼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자랑거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당신의 행위를 판단하는 심판자가 아니라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종이 되기 바라십니다. 종에게 유익한 모든 것을 내다보는 것이 착한 주인의 특징입니다. 그런가 하면, 착한 종의 특징은 주인의 행동에 대해 군소리 없이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3. 고독자 예수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제자들이 함께 깨어 있을 거라고 믿으셨지만 그들은 정신없이 잠을 자고 있었다. 실망하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자고 있습니까?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겠습니까?”(마르 14,37), 예수님은 기도하며 하느님께 간절히 호소하셨다. 제자들에게 다시 와 보니 그렇게 당부했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군인들에게 잡혀 가시자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마르 14,50). 베드로는 멀리서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베드로는 대제관의 하녀와 주위 사람들이 그를 예수님과 한패라고 말하자 완강히 부인했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을 모르오"(마르 14,71).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으실 때 자리를 지킨 제자는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몇몇 여자들만 멀리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마르 15,40-41)(20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10-1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카르타고의 치프리안
교회의 일치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지침을 내리셨습니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
이 말씀은 교회의 설립자인 그분께서 단 한 사람도 교회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으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믿지 않는 사람의 불신을 질책하시고 믿는 사람에게는 평화를 지키도록 권하십니다. 이 말씀 속에는 그분께서 서로 싸우는 많은 사람들보다는 하나로 일치하고 있는 둘이나 세 사람 곁에 있겠다는, 서로 싸우는 많은 수의 사람들보다는 하나로 일치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더 많이 성취하고 진보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형제들이여, 분열의 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분열과 파괴가 더욱 극성을 부리며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멸을 가져오는 거짓 가르침과 분열들의 독이 점점 더 세차게 흘러들어 오고 있습니다. ---세상 종말에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사람들과 시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점점 더 분노하고 있고 거짓 가르침은 점점 더 세련되게 속이고 있으며, 어리석은 교만은 점점 더 높이 상승하고, 시기는 불타오르며, 욕망은 더욱더 들끓고, 하느님을 모르는 불신앙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허영에 찬 교만은 점점 더 자신을 드러내고, 의심은 더욱더 쓴맛을 내고, 성마름은 몰락으로 치닫습니다.(154)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Jul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마태 10,24) 스승처럼 된다 참으로 제자는 본성상 스승보다 높지 않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자녀 되는 권한으로 ...
    Date2023.07.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95
    Read More
  2. No Image 14Jul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하늘 나라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은 누구에게는 기쁜 소식이지만 누구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 나라를 이야기하는 것이 불편하게 들리는 사람들은 그것을 듣는 것조차 거부합니다. 천국은 누구에게나 마냥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늘 나라에 대...
    Date2023.07.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8
    Read More
  3. No Image 14Jul

    연중 14주 금요일-진정 조심하고 두려워할 것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면서 주의사항을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선포하다 보면 반드시 박해받게 되는데 그것을 대비하라는 거지요.   그것은 마치 양이 이리 떼 가운데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하시며 그렇기에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
    Date2023.07.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30
    Read More
  4. No Image 14Jul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마태 10,16) 이리 떼 가운데 있는 양 이것을 ...
    Date2023.07.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89
    Read More
  5. No Image 13Jul

    연중 14주 목요일-하늘나라 방식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파견하시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파견의 목적입니다.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하고 선포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 복음 곧 기쁜 ...
    Date2023.07.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96
    Read More
  6. No Image 13Jul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마태 10,7) 가서 선포하여라 사도들의 직무가 유례없이 위대한 것이었음...
    Date2023.07.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2
    Read More
  7. No Image 12Jul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뽑으시어 그들에게 권한을 주십니다. 그것은 파견을 위한 것인데 이제 그들은 하늘 나라를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 나라의 선포와 병자의 치유가 연결되는 것은 예수님의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하늘 나라...
    Date2023.07.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300 Next ›
/ 13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