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4Nov

    연중 34주 월요일-다 바쳐서 다 받는 자의 행복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다.”   오늘 복음을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주님께서 과부를 칭찬하시는 것을 삐딱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과부의 봉헌이 그리 대단한 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부자...
    Date2014.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42
    Read More
  2. No Image 23Nov

    그리스도 왕 대축일-우리를 형제라 하시는 주님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내게 해 준 것이다.’”     오늘 이 축일을 지내는 것의 의미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우리의 주님을 임금이시라고 하는 것을 어떻...
    Date2014.1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640
    Read More
  3. No Image 22Nov

    연중 33주 토요일-영원한 현재를 사는 삶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시간을 사는 네 부류가 있습니다. 과거를 사는 사람. 미래를 사는 사람. 현재를 사는 사람. 영원을 사는 사람.   과거를 사는 것...
    Date2014.1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66
    Read More
  4. No Image 21Nov

    성모 자헌 축일-희생을 봉헌하는 사랑

    오늘의 성모 자헌 축일은 두 가지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봉헌 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고, 다른 하나는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 축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마리아의 축일들이 예수님 축일과 병행하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
    Date2014.1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186
    Read More
  5. No Image 20Nov

    연중 33주 목요일-평화의 길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경당에서 기도할 때 저의 자리는 늘 창가입니다. 서울 정동에 있을 때도 이곳 대전에 있을 때도 저는 창가에 앉습니다. 물론 창가에 앉기...
    Date2014.1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62
    Read More
  6. No Image 19Nov

    연중 33주 수요일-생각은 최초의 행위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루카복음의 비유가 지난주일 마태오복음의 비유보다 이 자업자득의 측면을 더 강하게 피력하는 것 같습니다. ...
    Date2014.1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54
    Read More
  7. No Image 18Nov

    연중 33주 화요일-문을 열어라.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어제, 오늘 우리는 예리고에서 일어난 구원사건을 듣습니다. 눈먼 이가 보게 되면서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얘기를 어제 들었고, 오늘은 자캐...
    Date2014.1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924
    Read More
  8. No Image 17Nov

    연중 33주 월요일-개안 수술이 필요한 우리

    지난 주 아홉 나병환자는 병의 치유가 구원으로 이어지지 않았지요. 그런데 오늘 복음에 나오는 눈먼 이의 치유는 구원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치유가 구원으로 이어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
    Date2014.1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60
    Read More
  9. No Image 16Nov

    연중 제33주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주인은 하느님을 뜻할 것이고, 재산은 하늘나라에 속한 그 무엇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돈을 써서 더 많은 돈을 번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재...
    Date2014.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89
    Read More
  10. No Image 16Nov

    연중 제 33 주일-어진 하느님, 모진 하느님?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노력을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을 하는 사람이 좋아서 ...
    Date2014.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7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 710 Next ›
/ 7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