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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1May

    부활 6주 금요일-뻿기질 않을 기쁨

    “너희가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는 기쁨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그러니 우리는 자연스레...
    Date2018.05.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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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0May

    부활 6주 목요일-근심이 기쁨으로 바뀌려면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저는 오늘 복음묵상의 주제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기쁨으로 바뀔 근심-근심이 기쁨으로 바뀌려면.   그런데 모든 근심이 다 ...
    Date2018.05.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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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9May

    부활 6주 수요일-우리는 일리一理를 지녔을 뿐.

    아테네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대단한 종교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참으로 중요하고 심오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
    Date2018.05.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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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8May

    부활 6주 화요일-우리가 해야 할 정신무장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오지 않으신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떠나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곧 우리에게 이롭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이 말을 뒤집으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 해롭다는 뜻이겠습...
    Date2018.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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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7May

    부활 6주 월요일-진정한 두려움을 가르쳐주시는 분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부활시기의 끝부분인 다음 주는 승천대축일이고 그 다음 주는 성령강림대축일이지요. 그래서 부활시기 끝부분의 독서들...
    Date2018.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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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6May

    부활 제6주일

     사랑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오늘 복음을 통해 그것을 한 번 더 깨닫게 됩니다.  사랑을 통해서 주인과 종의 관계가  친구의 관계로 바뀔 수 있음을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점점 순서를 메기려 합니다.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
    Date2018.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2 Views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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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6May

    부활 제 5 주일-<서로>는 <끼리>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오늘 주님은 우...
    Date2018.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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