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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 내가 모욕을 받았을 때 그분도 모욕을 받으셨다. 내가 박해를 받았을 때 그분도 박해를 받으셨다. 나를 거슬러 누명을 씌우고 거짓과 사악한 말을 들었을 때 그분도 억울하여 잠을 못 이루셨다. 내가 업신여김과 무시를 당했을 때 그분도 배척...
    Date2010.11.28 By이마르첼리노 Views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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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따라 가고 싶어

    낙엽따라 가고 싶어 엄동의 나목으로 움츠리다가 연두 빛 새순들이 초록이 되고 천지가 홍엽으로 불타오르더니 붉은 얼굴에 화장기가 아직 남아있는데 오늘은 땅에 떨어졌구나. 너의 이름은 나뭇잎!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나보다 바람이 너를 땅에 내려놓을 ...
    Date2010.11.22 By이마르첼리노 Views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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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마음 닫힌 마음 닫은 마음 열린 마음 여는 마음 열고 닫는 사이 서리 내린 머리
    Date2010.10.31 By이마르첼리노 Views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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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자주 외로움을 탄다. 처방전에는 애정이라고 써있다. 사랑하는 이가 와서 살며시 안아주면 일시에 병이 나을 것이라고 한다. 가을이 오면 전에는 결핍된 것들만 헤아리곤 했지만 가을엔 넘쳐나는 충만함에 어리둥절하다. 들판의 풍요...
    Date2010.10.23 By이마르첼리노 Views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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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망

    갈망 생명은 사랑과 무한에 대해 언제나 목마름을 탄다. 겉으로 드러난 빙산의 한 자락만보고 그것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숨겨진 선을 위해 사는 건 힘겹다. 진실이 왜곡되는 삶의 현장에는 십자가의 형틀이 준비되어있다. 사형을 집행할 사람들이...
    Date2010.10.22 By이마르첼리노 Views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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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세계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자신을 보라 인정과 칭찬 좋은 평판만을 찾는 자기 중독 스스로를 높이는 마약에 취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마비증상 속에서 성령의 불을 끄는 비참한 실상이 도처에 흥건하다 거짓을 진실로 말하며 겉꾸민 흉측한 위...
    Date2010.10.18 By이마르첼리노 Views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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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내 인생의 가을

    내 인생의 가을 늦더위와 장마 속에서 마지막 수액을 땅으로 보내는 나무들 나목으로 옷을 벗기 전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나보다 만산을 불붙이는 단풍들의 축제 주황의 화염이 내 가슴에도 불을 지른다. 들판의 곡식은 하나 둘 사라지고 빈들에는 가난하면...
    Date2010.10.15 By이마르첼리노 Views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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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기도 바르고 솔직한 마음 주님의 것을 돌려드린 마음 자신의 힘을 내려놓은 마음 자신의 뿌리와 한계를 아는 마음 주님의 영께서 활동하시도록 가난한 빈자리를 마련하는 곳에 하느님 나라가 있다.
    Date2010.10.11 By이마르첼리노 Views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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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프란치스코와 십자가와의 만남

    성프란치스코와 십자가의 만남 성프란치스코는 회개 생활 초기에 성다미아노 성당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만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였으며 허물어져가는 성당을 고치라는 그분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그의 마음은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발...
    Date2010.09.25 By이마르첼리노 Views2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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