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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스승 1

    청원자시절. 언젠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의 고통을 가늠하지못해 한참을 묵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 모기 한 마리가 날아와 내 손등위에 앉아 침으로 찔러 넣었다. 그 모기는 다른 모기들에 비해서 왜 그렇게 ...
    Date2015.10.04 By일어나는불꽃 Views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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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에 어느 가을밤에

    -시월에 어느가을밤에- 시월에  가을계절  다가온시간 계절의  변화무쌍  자연을보며 계절의  자연통해  알게된진리 마음속  깊이새겨  간직하리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오고 여름이  간다하여  누가잡으며 서늘한  가을하늘  오게되어도 하늘의  ...
    Date2015.10.02 By일어나는불꽃 Views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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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오상축일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9월 17일 프란치스코 오상축일에 교황님께서 선포한 봉헌생활의 해를 맞아 수도원을 개방하여 신자분들과 함께 기도하고 미사를 하였습니다. 미사 시간에 세월호 희생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적은 노란 종이와 초를 성당 앞줄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
    Date2015.09.23 By김상욱요셉 Views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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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와 그의글5

    3. 프란치스코의 생애 마지막 1) 라베르나 체험 프란치스코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인 1224년, 프란치스코는 오를란도 백작으로부터 희사받은 라베르나 산에 6명의 형제들과 함께 오른다. 프란치스코는 대천사 미카엘 축일을 준비하며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Date2015.09.15 By김상욱요셉 Views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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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물방울

    T.그리스도의 평화 작고 보잘것 없는것일수록 우리들에게 더 많은것을  가르쳐줄수도 있는데 우리는 너무 드러나는것만 보지 않았나싶다. 작은 물방울도 맑고 투명한것은  하느님의 모습까지도 품을수 있고 투명하지 않은것은 무엇을 비춰봐도 도무지 알수가 ...
    Date2015.09.07 By일어나는불꽃 Views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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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여기 계셨군요

    아 ! 여기 계셨군요   우리가 잊고 지내온 땅 더 깊이 들어가는 사유 바닥에 이르는 가난한 의지 원천의 그리움이 샘물처럼 흐르는 곳   마음이 공허 할 때 못견디게 지쳐 있을 때 귀향하는 배처럼 십자가의 가난과 십자가의 고통과 십자가...
    Date2015.09.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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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와 그의글4

    4) 클라라회의 창립: 1202년 클라라는 프란치스코와 형제들이 함께 살며 설교하는 모습을 보았다. 클라라는 프란치스코와 형제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프란치스코를 비밀리 만나면서 프란치스코처럼 복음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났다. 아시시 주교 ...
    Date2015.09.06 By김상욱요셉 Views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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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촛불 앞에서

       촛불 앞에서 밤기도 텅빈 성당의 제대 위에 외로운 촛불하나 작은 태양되어 나를 비춘다   빛과 열 그건 생명이다   빛과의 만남 빛과의 관계   어둠속의 나에게 해돋이의 연한 채광처럼 불의 살결로 비벼댄다   사는 동...
    Date2015.09.03 By이마르첼리노M Views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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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와 그의글3

    2. 프란치스코와 형제회 1) 복음에 영감을 얻은 삶: 1208년 프란치스코는 성 다미아노 성당을 보수하고 성 베드로 성당을 그리고 이어서 포르치운쿨라 성 마리아 성당을 수리하였다. 그곳에서 프란치스코는 성당을 수리하고, 근처 나환자들을 방문하기도 ...
    Date2015.09.02 By김상욱요셉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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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비어있었기에 소란하던 나는 마침내 당신으로 인해 넘쳐나서 지금 이처럼 고요합니다   나의 빈자리에 당신이 머물고 나의 어두운 곳에 등불을 비추었고 왜 아무도 없느냐고 외쳤을 때 당신은 이미 내 속에 계셨습니다...
    Date2015.09.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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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 바꾸기

    관점 바꾸기   초록도 고비를 넘겼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지지건만 저항도 없이 내어맡겼다 더는 내 디딜 수 없는 가파른 한계점 초록빛깔은 더 이상 초록이 아니다   종착지의 모습이 어떠할지 기대조차 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버지의 자비가 ...
    Date2015.08.3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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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과답변

    + 그리스도의평화 난 사제아닌 수사로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는데 그질문이라는 것이  "수사님은 왜 신부님이 안되셨어요?"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간략한? 답을 적어 봅니다.  "사실 저도 수도원에 갖들어왔을 때 일반수사를 지망하고 들어왔었...
    Date2015.08.30 By일어나는불꽃 Views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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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을 향한 문

    영원을 향한 문    과정의 오랜 충실이 근본을 이루는 가장 인간적인 방안 유한한 세상에서 영원을 사는 건 죽음 이전에 죽음 그 다음에 오는 부활이다 그것은 영원한 의미를 갖는 현재의 삶이 사랑과 선으로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사람의 가슴과 ...
    Date2015.08.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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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와그의글2

    ⑤ 나환자와 의 만남: 1205년 말 어느 날 프란치스코는 시골길을 가다 나환자를 만났다. 나환자는 프란치스코가 가장 혐오하던 이였다. 그는 나환자들이 있는 곳은 피해 다녔으며 어쩔 수 없이 나환자를 만날 경우 코를 막고 도망치곤 하였다. 하느님의 뜻을 ...
    Date2015.08.27 By김상욱요셉 Views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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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서 찾은 우물

    내 안에서 찾은 우물   말의 불모지에서 얼마간의 초록 푸른 숨결을 얻어내려 밤에도 눈떠 계시는 분 앞에 깨어 앉았다.   더는 못참는 석류의 파열 같이 터질듯한 내면의 충일이 껍질을 찢고 나오려한다.   십자가의 가난에서 힘을 내려놓은...
    Date2015.08.2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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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와 그의 글1

    프란치스칸 양성자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프란치스코의 생애와 그의 글을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프란치스코의 글은 그의 삶을 배경으로 생겨났습니다. 그것을 제가 아는 수준에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1. 프란치스코의 회개 과정 1) 탄생: 1181년 ...
    Date2015.08.25 By김상욱요셉 Views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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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가짜   가짜들의 변장 빛의 천사의 탈을 쓰고 얼굴 화장을 바꾸는 보이기 위한 희생 높이기 위한 선   도덕적 변화로 자격증을 딴 사람 맹목적 환상에 사로잡혀 반대자들을 깍아내리고 변화에 저항한다.   우월과 자아도취에 중독된 ...
    Date2015.08.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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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하는 행복

    참여하는 행복 천지는 달궈진 불덩이 열대야에 잠못이루다 심야에 일어나 앉아 성숙의 염원이 성취에 이르도록 갈망의 끝자락을 살핀다 빛에서 빛을 받아 빛이되기까지 이해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는 일 용서받는 기쁨 용서하는 베품 해방되는 자유 포기하고 ...
    Date2015.08.08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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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밤에 쓰는 편지

    한여름 밤에 쓰는 편지 사색과 그리움이 흐르는 유역에 사는 그대에게 하염없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편지를 씁니다. 연일 계속되는 길고 긴 장마 속에서 쏟아지는 빗소리는 그대와 나의 사이처럼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닙니다. 가슴이 식어가는 시대 그...
    Date2015.07.3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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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피정

    얼마전 연피정갔을때 기도와묵상을 하는중에 파리들이 얼굴과팔에 달라붙어 기도를 방해하였다. 쫒아도 쫒아도 소용이없자 내 마음은 분심이들었다. 적어도 하루 이틀동안  내기도는 이것이었다. "이누무자슥들 저리 안비키나!?" 그래도 소용이없자 난 포기하...
    Date2015.07.22 By일어나는불꽃 Views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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