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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분은 나의 업적과 공로에 대한 보상으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며 가치 있는 자들의 경연대회에서 최고를 뽑으시는 분이 아니시다.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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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시나리오
십자가의 시나리오 나 살고 너 죽고 – 폭력으로 구원 – 승패 이판사판 너 죽고 나 죽자 – 폭력에 대해 폭력으로 응답 – 패 패 너도 살고 나도 산다. - 선으로 악을 이기는 고난으로 구원, 공감과 용서 – 승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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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은 듣고 말한다.
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은 듣고 말한다. 사람에 대한 존중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있지 않고 말하는 태도와 상대방의 말을 듣는 데 있다. 자신이 하는 말을 들음 없이 한다면 그가 하는 말을 아무도 듣지 않으려 할 것이다. 혼자서만 말하는 사람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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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죽어야 하는가?
무엇에 죽어야 하는가?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만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거짓된 나이다. 그것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존재의 죽음 나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 선하고 무고하고 꼭 필요한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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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시작하는 미래
지금부터 시작하는 미래 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택의 순간마다 선을 선택하는 일이며 힘을 사용하려는 유혹에 힘을 포기하는 선택이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실천하신 선택은 용서하기 위해 죽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랑하면 죽을 수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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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중간고사 대립과 모순의 극복은 최대의 과제다 악에 대한 문제를 풀기 위해 나는 내 인생에서 중간고사를 본다. 고난 겪으시며 겸손하신 사랑의 하느님 자비롭고 자애로운 하느님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문을 통해 우리에게 문을 여는 열쇠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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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편 가르기
악마의 편 가르기 도덕적 우위에 올라서서 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이 편싸움을 시작했다. 통제의 목적과 수단을 감추고 죄책감이 제거된 신성시된 폭력으로 희생양을 만들어 빈들로 보낸다. 두려움과 미움, 내면의 공허가 만든 희생양 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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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을 알고 하는 말이냐?
말하는 것을 알고 하는 말이냐? 주제넘은 앎은 지식으로 시작한다. 하느님은 지식의 대상이 아닐뿐더러 지식의 대상이 되는 것을 거부하신다.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려는 하느님의 의지에 참여로써 얻는 앎이다. 알지 못하는 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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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길이다.
방법이 길이다. 추상적 사랑은 가슴 없는 머리 개념은 있으나 만남이 없다. 사랑은 개별적이고 구체적이다 구체적 순간에 주님과 사랑에 빠진다. 육으로 현존하는 말씀 가난에 이르는 길은 없다. 가난이 길이다. 겸손에 이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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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만 차리면
호랑이한테 잡혀 가도 정신을 차리면 산다는 우리말이 있지요. 지금 우리나라가 바로 그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일본의 무역제재로 우리가 매우 당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데 당황하면 허둥대기만 할 뿐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되거나 감정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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醜의 이력서
醜의 이력서 수치를 모르는 수치 우월과 자아도취 자만과 교만 요란한 빈 수레 폭력의 정당화 궤변의 논리 질서의 파괴 반응의 조작 즉각적인 통제 즉결심판 편 가르기 희생양, 복수와 앙갚음 물리쳐야 할 적들 거룩함을 입은 악 관계의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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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그려보는 기도
그림으로 그려보는 기도 정직하고 겸손한 과정 그리움의 원천 추상 아닌 구체적 현실 형태가 없는 현존 말 너머의 말 마주 보는 눈빛 허용과 역설을 받아들이는 겸손 땅에서 발견하는 하느님 골방과 먼동이 트기 전의 외딴곳 밤의 끄트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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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땅에 뜬 달
왜곡된 땅에 뜬 달 듣는 말씀이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다면 간직하지 못한다면 하느님을 만나고 있음을 관계적 선으로 표현하지 않는다면 기도가 헌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자신의 선호에 따라 현실을 왜곡한다. 빛은 어둠에 의하여 빛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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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면도기
내 인생의 면도기 얼굴에 난 수염을 면도해온 지 수십 년, 무엇보다 면도날에 관심이 간다. 영혼을 맑게 하려면 양심에 날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자고 나면 자라는 죄와 우상의 뿌리들 탐욕과 이기심과 자아도취 편견과 선입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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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
믿음의 눈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주님 보게 해 주십시오.” “너를 보고 있는 나를 보아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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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성심원 6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 명동성당갤러리 1898 (제3전시실 7.17~7.30)
경남 산청에 소재한 한센인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성심원이 올해로 개원 60주년을 맞아 사진전을 엽니다. 명동성당 ‘갤러리 1898’ 제3전시실에서 2019년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그들이 살아온 삶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보여집니다. 이번 사진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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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예외 없이 자신으로 가득 차 있다. 질그릇 속의 보물은 그릇에 의하여 빛나는 것이 아니라 보물에 의하여 빛난다. 그릇이 보물처럼 착각하는 순간 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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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샘
지혜의 샘 지옥을 겁내는 자들이 만든 교회에서 지옥을 통과한 자들의 영성이 시작되었다. 어둠과 밝음을 밝히는 건 언제나 희생자들의 몫이었다. 상처받고 거부당한 사람들이 십자가의 예수를 더 잘 안다. 고통스런 추락들을 기꺼이 통과한 이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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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르치운쿨라 행진 2차 공지
<포르치운쿨라 행진 2차 공지 (안) > □ 2019년 행진자 명단 ( 7월 4일 현재 ) 1. 전구간 행진 참여 신청자 명단. 1. 권요한 사도요한 (행진 길안내) 2. 김영민 카타리나 3. 선옥심 마리아 (회계) 4. 임은정 데레사 5. 김신정 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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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 신앙고백
가짜의 신앙고백 믿기 전에 하느님은 나에게 무서운 분이셨다 믿은 후에 하느님은 나에게 힘있는 분이셨다. 그분을 만난 후에 하느님은 겸손하시고 다정한 분이셨다. 깨달은 후에 그분은 아버지셨다. 그분의 십자가를 바라보다가 그분이 나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