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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마음 바꾸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무엇이 마음 바꾸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스스로 바뀔 준비가 안 된 마음으로는 외부의 충격이나 내부의 충격이 있어도 아무런 반응을 끌어내지 못한다.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모르고,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편한 둥지에 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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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꾸기
마음 바꾸기 나는 회개했다는 표시로 행위의 변화를 중요하게 여겨왔다. 좋아하던 어떤 것을 사순절 동안 끊거나 절제하거나 했다. 단식과 기도와 자선이라는 전통적인 방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그중 몇 가지를 시도하다가 사순절이 끝나면 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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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회심)의 성찰 3
회개(회심)의 성찰 3 나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로부터 빛을 받는 것이다. 거울이 되고 깨달음을 주는 빛 그 빛으로 두려움 없이 아버지의 넉넉한 자비의 가슴에 안길 수 있다. 나는 그 빛을 살아계신 주님의 영으로부터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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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회심)의 성찰 2
회개(회심)의 성찰 2 바꾸는 것의 중심에는 마음이 있다. 마음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나를 통치하는 것은 마음이다. 우리 눈에서 비늘이 상징하는 것은 자신이 지배하던 나라, 자신이 통제하던 나라다. 그 나라를 바꾸게 하는 것은 마음이다. 우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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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회심)의 성찰 1
회개(회심)의 성찰 1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1,16) 사순절을 눈앞에 두고 회개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성찰해 본다. 예수님께서 하신 첫째 말씀은 회개하라는 말씀이었다. 재의 수요일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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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은밀한 동기로 자신을 높이거나 내세우던 사람이 아버지의 자비를 경험하면 진지하게 자신을 살피기 시작한다. 자기 생각으로 다른 누군가를 바꾸려고 노력했던 사실이 쓸모없는 일이며 밀어붙이고, 윽박지르고, 겁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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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의 때와 장소에 대한 성찰
하느님 나라의 때와 장소에 대한 성찰 재의 수요일을 며칠 앞두고 가톨릭교회의 전례 시기를 생각해 보았다. 대림 시기, 성탄 시기, 사순시기, 부활 시기, 연중시기, 그리스도의 생애를 중심으로 만든 전례 시기를 비롯하여 대축일과 축일,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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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사랑을 배우는 학교
조건 없는 사랑을 배우는 학교 변화를 거부하고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선하심을 자신의 업적과 공로로 바꾸기를 좋아한다. 잘 지키고 잘 바치는 것으로 자신을 의롭게 만들고 하느님의 선을 자기 것으로 대체시키면서 그것이 거룩한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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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바꾼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바꾼다. 내가 믿는 하느님 나라는 신과 인간이 한 곳에 공존하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나라는 사후에 오게 될 나라라기보다 현재에서 발견되는 나라라고 믿고 있으며 그 구성원들은 죄인들인 우리다. 우리는 여전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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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태우며 죄인들을 품는 아버지의 품
가슴 태우며 죄인들을 품는 아버지의 품 더 높은 차원에서 보려면 안경을 바꿔야 한다. 하느님 자비의 시선으로 보는 눈을 지혜라고 해도 될까? 내 의지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 지혜는 오로지 위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이다. 받은 사랑이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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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의 거울
내 방안에 키우고 있는 화초에게경외심찬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난 하느님께대한 경외심이 없는것이다.지나가는 길고양이를 경외심찬 마음으로바라보지 않는다면 난 하느님께대한경외심이 없는것이다.오늘 만나게될 모든이들에게 나를좋아하던 싫어하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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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
역설 많이 바치면 사랑하게 되는가? 아니다. 사랑하면 바친다. 잘 지키면 사랑하게 되는가? 아니다. 사랑하면 지킨다. 바치는 것과 지키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사랑하는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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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떨어진 바오로처럼
말에서 떨어진 바오로처럼 깨달음으로 내면의 자유를 경험하면 깨어나기 시작한다. 깨어나는 순간 눈이 열리어 ‘나’를 알게 되고 하느님을 느끼기 시작한다. 전에 보던 것들이 더는 보이지 않고 보지 못하던 것을 본다. 말에서 떨어진 바오로가 그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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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으로 통제하는 무의식
의식으로 통제하는 무의식 자신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몸의 요구에 따라 사는 사람이다.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더불어 안전에 대한 욕구들이 무의식 속에서 용암처럼 꿈틀대다가 자신을 드러내거나 높이기에 좋은 여건이 생기면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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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한 사람은 미래에도 행복하다.
지금 행복한 사람은 미래에도 행복하다. 착하고 성실한 신자들 가운데는 내세를 위한 업적 쌓기에 바쁘게 사는 사람이 많다. 꽃을 꽃 자체로 보지 못하고 이용대상으로 여기거나 사람들과 관계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과 관련지어서만 관계를 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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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어떻게 살까?
지금을 어떻게 살까?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갈망에 깨어있지 못할 때 선함을 가장한 선으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 하느님까지 끌어들인다. 자신에게 깨어있지 않으면 너에게 깨어있을 수 없고 하느님께도 깨어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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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침묵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외딴곳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하느님의 언어인 침묵을 배우는 사람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서 아버지의 시선 아래 자신을 두고 그분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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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는 사랑의 언어다.
‘No’는 사랑의 언어다. 진실한 내면의 사랑에는 거절의 신성함이 있다. 관계성 안에서의 선은 긍정적인 ‘예’로 시작하지만 ‘아니요’라고 해야만 선을 지킬 수가 있다. 죄와 악과는 결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때문에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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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와 놀이
잔치와 놀이 알고 사랑하는가? 사랑하면서 알게 되는가? 참된 앎은 사랑하면서 배우는 진리이다. 아는 만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만큼만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혜는 사랑하려는 의지에서 나오고 사랑하는 가운데 더욱 지혜롭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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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의 신비 (좋은 땅에 떨어진 씨)
놀라움의 신비 (좋은 땅에 떨어진 씨) 하느님의 말씀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알아들을 때 소름과 전율을 느끼게 된다.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경이로움 안에서 자신으로 넘쳐나던 삶이 하느님의 영으로 넘쳐 무엇으로 표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