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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내리는 아침에

    봄비 내리는 아침에   연초록 바다에 드리워진 잔뜩 흐린 하늘 목이 타는 땅의 서러움을 아는지 촉촉이 적시는 가슴에 처연한 슬픔이 강이 되어 흐른다.   가슴 시린 백성들의 눈물인가! 아스라이 사라져간 이별의 눈물인가! 피멍의 흔적들이 왈칵 쏟는 눈물...
    Date2022.04.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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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하는 기쁨으로 (성프란치스코의 피조물의 찬가)

    참여하는 기쁨으로 (성프란치스코의 피조물의 찬가)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니셨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간직하십시오” (필립2,5) 우리는 누구든지 받아들이시는 포용적인 구원자를 자신의 삶으로 따르려고 하는 대신에 예수께서 하신 일에 대...
    Date2022.04.24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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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꽃이 핀 곳에 부활이 있다.

    웃음꽃이 핀 곳에 부활이 있다.   하느님이 보이지 않는 삶은 유혹에 빠진 삶이다. 인간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자신이 우상이 될 때 관계 속에 계신 하느님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이 함께 계시기...
    Date2022.04.22 By이마르첼리노M Views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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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화의 신비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비춘다.

    육화의 신비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비춘다.   그리스도 없는 예수, 예수 없는 그리스도 물질 없는 하느님의 영, 영이 없는 물질 십자가 없는 예수, 예수 없는 십자가 죽음 없는 부활, 부활 없는 죽음 영혼 없는 몸, 몸이 없는 영혼 영성 없는 실천, 실천 없는 ...
    Date2022.04.2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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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던 길을 멈추고

    가던 길을 멈추고   가던 길을 멈추고 꽃향기를 맡아보아라 만산에 일렁이는 새순을 바라보아라   길지 않은 너의 생애에 짧은 너의 방문은 긴 세월 동안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것이다.   업적을 쌓다가 잃어버린 너 공로를 쌓다가 잃어버린 이웃 둘 다 얻으려...
    Date2022.04.18 By이마르첼리노M Views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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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이 사랑을 통과하면 현존을 느낀다.

    고독이 사랑을 통과하면 현존을 느낀다.   막달라 마리아의 고독이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 변화의 길로 들어선 것처럼 우리의 고독이 사랑을 통과하면 부활하신 분의 현존을 관계 속에서 느낀다. 사람이 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었지만, 그리스도는 부활하...
    Date2022.04.17 By이마르첼리노M Views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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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요일의 묵상

    성금요일의 묵상   죽음은 우리가 존재하는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관계의 벽들이 무한대로 확장하는 상태다.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은 관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죽는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은 죽음의 장소에 계시지 않고 ...
    Date2022.04.15 By이마르첼리노M Views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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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을 씻어주는 성사(聖事)

    발을 씻어주는 성사(聖事)   공관복음에 나오는 최후 만찬이 내어주는 몸과 쏟는 피라는 것을 드러내 준다면 백 년 후에 써졌다는 요한복음에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이야기로 나온다. 내어주는 몸과 쏟는 피의 현장에서의 구체적 진실이 발을 씻어주...
    Date2022.04.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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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할 인식의 얼굴들

    근본적으로 수정해야 할 인식의 얼굴들   사랑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위협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동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보여주는 사랑으로 인하여 사랑 없는 자신이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불안이 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에서 복...
    Date2022.04.12 By이마르첼리노M Views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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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과 관계성 안에서 발견되는 새 하늘과 새 땅

    “연결과 관계성 안에서 발견되는 새 하늘과 새 땅”   삼위일체 신비는 관계적 모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요한 3,34-35) 사람이 되신 성자께서는 아버지에게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당신의 생명을 내어드렸...
    Date2022.04.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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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형제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김제형제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김제형제회의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창조적 고통은 아름다운 생명의 모습이며. 진실은 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이라는 믿음 아래 새로운 미래를 내다보며 축하와 형제적 사랑을 보냅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기초를 놓고,...
    Date2022.03.20 By이마르첼리노M Views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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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위한 몸값으로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자유를 위한 몸값으로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남이 자신을 사랑하기 쉽도록 허용하고 또 남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하느님께 자신의 자유를 내어드림으로써 자유에 대한 몸값을 치르는 가난한 사람이며, 하느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기 위하여...
    Date2022.03.1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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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세마니에서 배우는 사랑

          겟세마니에서 배우는 사랑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에 있는 겟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님 홀로 기도하시던 밤 세상은 고요 속에 잠들고 눈떠계시는 분은 인간적 고뇌를 야고보와 요한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
    Date2022.03.16 By이마르첼리노M Views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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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옥연 자매님의 팔순을 축하드리며

    손옥연 아녜스 자매님의 팔순을 축하드리며   삼위일체 샘에서 흐르기 시작한 자비의 물줄기가 지리산 기슭에 자리한 경호강에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저희 형제들을 위하여 긴 세월 동안 봉사해 주신 자매님의 팔순을 맞이하여 80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자...
    Date2022.03.14 By이마르첼리노M Views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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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의 인간 승리

    이재명의 인간 승리   한 사람의 평가는 그의 성공에 달려 있다기보다 패배 앞에서의 정직하고 용기 있는 그의 겸손한 태도에 달려 있다.   최고의 선은 과정의 선에 달려 있고 과정의 선은 내적 인간의 용기 있는 결단에 달려 있으며, 자만심과 싸우는 내적 ...
    Date2022.03.11 By이마르첼리노M Views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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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혁명을 불러오는 자유

      관계의 혁명을 불러오는 자유   “여러분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법에 따라 심판받을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답게 말하기도 하고 행하기도 하십시오. 무자비한 사람은 무자비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야고보, 2,12)   “내 아버...
    Date2022.03.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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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유혹의 실재

    세 가지 유혹의 실재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시키려는 인간의 노력과, 타락한 생활에 안주하도록 그를 유혹하는 악마의 세력은 루가 복음(4,1-13)에 기록된 예수의 유혹 장면에서 생생하게 드러났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공통된 이 유혹들을 의식적으로 거절...
    Date2022.03.06 By이마르첼리노M Views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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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인의 믿음과 죄인의 믿음

    의인의 믿음과 죄인의 믿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가 5,32)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율법을 잘 지키고 기도의 양을 늘리고 희생과 제물을 많이 바쳐 도덕적 성취를 이루어 그러한 자신의 업적...
    Date2022.03.05 By이마르첼리노M Views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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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와 단식과 자선의이해

    기도와 단식과 자선의 이해   오늘 교회는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종교적 신심을 전해준다. 사순절을 시작하는 오늘 들은 복음은 기도와 단식과 자선에 관한 이야기다. 하느님과 만나는 것 말고는 그것으로 나를 드러내지 말라는 말이다. 나는 그 말씀을 하느님...
    Date2022.03.02 By이마르첼리노M Views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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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책이 대책

    무대책이 대책   프란치스칸 삶의 중심에는 하느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내어드리는 가난과 아무것도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하느님의 손길에 맡겨드리는 겸손이 있습니다.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내어 맡긴 채 살아가는 생활방식입니다. 온전히 아버지께 ...
    Date2022.03.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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