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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나의 생명이 자신에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하느님께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나에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하느님의 기쁨과 슬픔이라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행복을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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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모
변모 실패와 죄와 절망을 통하여 하느님과 나를 아는 깨달음 추락 후에 얻는 깨어남 육화의 도구로 은총 안에 깨어있음 깨달음이 주는 변화 깨어남이 주는 변화 깨어있음이 주는 변화 지각과 인식의 변화 무상성에 기반을 둔 행동의 변화 하느님과 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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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 않은 투자
아깝지 않은 투자 하느님 나라가 죽은 후에 가는 곳이라면 어떻게 보물로 경험할 수 있겠는가? 지금 여기서 발견하는 하느님 나라가 아니라면 보물을 얻기 위해 어떻게 가진 것을 팔 수 있겠는가? 하느님 나라를 관계 안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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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내가 기도하고 독서하고 묵상을 하는 이유를 나에게 물어보았다. 무엇 때문에, 무엇을 하기 위한 일인지를 묻지 않고서는 무엇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며, 아버지의 이름과 나라와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내가 하는 어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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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바꾸는 기쁨의 예언자들
틀을 바꾸는 기쁨의 예언자들 자기만족을 얻기 위해 하느님을 끌어들여 하느님과 거래를 하는 사람들, 사후의 처벌과 보상에만 눈이 멀어 지금을 잊고 사는 사람들, 너와 피조물을 떼어놓고 하느님 안에서 자신만 챙기겠다는 사람들, 자아도취에 중독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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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실재
은총의 실재 내가 잠들어 있을 때, 내가 통제하지 않을 때 그분께서 내 안에서 그 일을 하신다. 은총은 그렇게 내가 사라진 곳에서 이루어지는 영의 활동으로 나를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나를 찾다가 하느님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찾다가 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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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 빛에서 빛을 받아 빛을 반사하는 거울 내어주고 내어놓고 내어 맡기는 가난의 신비 겸손의 신비 기쁨의 신비 인간의 인격에다 심어주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적 모상 자유롭게 내어주는 관계의 거울 하느님과 너와 피조물이 반사되는 거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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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생명이다.
희망이 생명이다. 보이는 것에 눈이 멀어 희망을 두지만 보이던 것들이 사라지면 희망도 죽는다. 하느님을 조금밖에 신뢰하지 못하면 희망이 흔들린다. 기도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무상으로 주시는 하느님께 자신을 내어 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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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성 (하느님의 베푸심)
무상성 (하느님의 베푸심) 나는 인생 후반부에 들어서 비로소 내 신앙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수 그리스도의 삶 안에서 찾았다. 사람이 되신 예수로 말미암아 그분을 따르기 위해 불필요한 교리와 신학적 해석과 전통이라는 틀을 벗어나 복음에서 발견한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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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계 사이에 있는 하느님 나라
두 세계 사이에 있는 하느님 나라 우리가 상상하는 두 세계 사이에 하느님 나라의 실재가 있다. 내가 상상하는 틀로 만들어진 하느님 나라와 예수께서 몸소 실천하시고 선포하신 하느님 나라는 똑같은 하느님 나라가 아닐 때가 너무나 많다. 상상하는 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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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숨 (성령강림 대축일 묵상-창조와 재창조)
하느님의 숨, (성령강림 대축일 묵상-창조와 재창조)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창세 2,7)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요한 20,19)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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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매력의 향기로 끌어들여 흠뻑 취하게 한다.
사랑은 매력의 향기로 끌어들여 흠뻑 취하게 한다. 매력은 좋은 본보기로 우리를 끌어당긴다. 하느님을 전달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섬세한 사랑의 매력이야말로 복음을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삼위일체 하느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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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함박웃음을 가슴에 품고 길을 떠날 거예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나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오후엔 바구니를 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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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선물 삼위일체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으로부터 발산되는 선으로부터 창조된 실재는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이다.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이 거기에 있다. 자신에게 선물로 다가오는 실재를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이 관계의 기초다. 그러므로 주어진 현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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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땅에서 피는 기쁨의 꽃
자비의 땅에서 피는 기쁨의 꽃 자비를 체험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은 자신이 자비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죄인이 아닌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바리사이처럼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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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 15,9)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 15,9) 사랑은 몸과 피를 주고받는 인격의 상호성 안에서 사랑이 된다. 내어주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의 연결로 소통이 가능할 때 비로소 서로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 사랑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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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상
아침 단상 1 생명을 내건 올바른 믿음 믿음에 뿌리 박은 확고한 희망 삼위일체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는 완전한 사랑 2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 음식으로 배불러도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존재의 공복은 감당하기 어렵다. 3 올바른 신앙인은 내가 하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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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 안에서 빛나시는 하느님의 얼굴
피조물 안에서 빛나시는 하느님의 얼굴 우주 만물의 모든 피조물 안에서 빛나시는 하느님의 얼굴 오감으로 만나는 신비한 얼굴 생명 있는 모든 존재와 더불어 유형무형의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조물은 창조의 숨결로 수놓은 아름답고 선하신 하느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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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속에서 2013,10,19
밤비 속에서 빗줄기가 세차다. 홀로 일어나 하염없는 빗속에 나를 놓아둔다. 언제나 차고 넘치는 고뇌 열 손가락으로 감아쥐고도 남는 모순 내 남은 고뇌를 삼키고 미혹의 실뭉치도 이를 올올이 수습하면서 심연에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다. 얼마 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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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빵
생명의 빵 하느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피조물과의 관계 안에서 발견되는 하느님의 함께 계심은 하느님 나라의 구체적 진실이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이 우리 삶의 공간 안에서 발견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 안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