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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5주 금요일-인생무상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러니 일하는 사람에게 그 애쓴 보람이 무엇이겠는가?” 인간은 시간의 존재입니다. 물론 공간의 존재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시간時間과 공간空間 모두 한자어에서 사이 간間을 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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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5주 목요일-영원 앞의 허무
저는 코헬렛서를 오랫동안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사실 코헬렛서를 잘못 이해하면 신앙적으로 위험한데도 저는 좋아하고 중요한 때 이 말씀들을 떠올립니다. 특히 10대와 20대 때 저의 피가 너무 걸쭉하고 뜨겁게 들끓을 때는, 그때 전도서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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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5주 수요일-'그곳'과 '그것'을 주님께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얘기는 공관복음을 통틀어 세 번 나오고 열두 제자와 일흔 두 제자를 파견하는 두 번은 중반에 나오는데 마지막 한 번은 부활 후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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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5주 화요일-순종이 아니라 사랑으로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이제는 오늘 주님 말씀을 가지고 오해하거나 헛소리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이 말을 가지고 마리아를 당신을 낳아 준 분 이상으로 의미 부여하는 것을 주님께서 거부하신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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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명절-아직 끝이 남았을 때
뉴스를 통해 올해 농사가 아주 흉작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고통도 고통이지만 고통이라는 한 마디 말로는 부족한 아픔, 다 키운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심정과 같은 아픔이 이들에게 있을 것이고, 그래서 올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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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5주일
누구나 첫 자리에 앉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일 것입니다.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아이들 사이에서도 내가 너 보다 형인지 동생인지 가립니다. 거기에는 내가 적어도 한 명 이상에게 형으로서 행동할 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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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3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 동료순교자 대축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18년 9월 23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 동료순교자 대축일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이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 동료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9월 순교성월의 막바지에 이르는데 즈음하여 특별히 1801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