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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4주 월요일-기쁨과 두려움 중에 무엇을
내가 마리아라면 어떤 심정일까를 상상해보았습니다. 그러자 미혼모가 즉시 떠올랐습니다. 미혼모의 심정이겠지요. 자기의 행위에 대한 후회, 자기와 아이를 버린 남자에 대한 분노, 이런 것은 없을지라도 인간적인 두려움과 걱정이 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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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4주일(나해)-어떤 기다림?
대림 4주일 (나해) 이제 기다림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 대림절을 보내면서 화두로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 1,14)는 구절을 갖고 기다려왔습니다. 이 말씀이 사람으로 나시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저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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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4주일-가슴에 성전, 마음의 구유
요즘 후레자식은 자기는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서 호의호식하며 편히 살고 부모는 시골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김치에 시래기 국 먹고 근근이 살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살지만 오늘 1독서의 다윗은 자기는 궁전에 살면서 하느님을 천막에 모시는 것이 여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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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3주 토요일-수용적 사랑
오늘은 마리아 차롑니다. 마리아야말로 가장 직접적으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맞이하신 분이지요. 이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그저께 요셉. 어저께 즈카르야. 오늘 마리아. 두 남자와 한 여자. 늙은 남자와 젊은 여자. 완고한 늙은 남자. 나긋나긋한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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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3주 금요일-말문이 막혀야!
오늘은 주님의 오심을 가까이서 준비하는 또 한사람, 즈카르야의 얘기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요한의 아버지가 됨으로서 즈카르야도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구원의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는 직접 예수님의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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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3주 목요일-하느님의 아드님을 위해 내 아들을
어제 복음이 주님의 오심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사람들을 보았다면 오늘부터 앞으로 성탄 때까지의 복음은 주님의 오심을 가까이서 준비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오늘은 요셉의 얘기입니다. 족보로 치면 맨 마지막에 나올 조상, 즉 오실 주님의 아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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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3주 수요일-우리는 모두 하느님 구원의 도구들
오늘은 12월 17일. 주님의 탄생을 한 주일 앞둔 날. 복음은 주님이 오시기에 앞서 오래전부터 그 오심을 준비한 사람들, 그 사람들의 족보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마태오 복음은 유다인을 대상으로 이 복음을 썼기에 다른 복음에는 없는 이 족보 얘기를 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