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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금요일-요한의 수난기
"군사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그분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 저마다 한몫씩 차지하였다. 속옷도 가져갔는데 그것은 솔기가 없이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 “이것은 찢지 말고 누구 차지가 될지 제비를 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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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목요일-한 형제라면
이번 성삼일 전례를 계획하면서 큰 주제를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어져 있었다.”로 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자가 머무는 무덤은 막힌 곳이라는 뜻이 있고 氣가 막히고 코가 막히면 죽듯이 뭔가로 꽉 막힌 자는 그 막는 것으로 인해 죽게 된다는 뜻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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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찬성목요일-너희도 서로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과 옛계명의 차이점은 관계를 이어줌이라고 생각됩니다.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라는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건널 수 없는 강이 느껴지는 구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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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수난기 묵상
"빌라도는 다시 유다인들이 있는 곳으로 나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죄목도 찾지 못하겠소.” 그러자 유다인들은 “그 자는 죽어 마땅하오. 자기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자처하였기 때문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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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수요일-예수님의 마음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유다가 당신을 배반하리라는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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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수요일
"사람들이 예수님을 카야파의 저택에서 총독 관저로 끌고 갔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불러,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하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셨다. 빌라도가 다시 “아무튼 당신이 임금이라는 말 아니오?”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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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화요일-주님을 위해서라면...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오늘 하루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슬픈마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수도서약을 통해 전 존재를 걸고 서약한 세가지 서약을 충실히 지키지 못한 가책에서 그렇습니다.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베드로의 그 당당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