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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수요일- 저는 아니겠지요?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오늘 주님께서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라고 하자 제자들은 모두 “저는 아니겠지요?”하고 묻습니다. 그런데 유다와 다른 제자의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주님”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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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화요일- 허무감, 그것은 욕망의 찌꺼기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그러나 내 권리는 나의 주님께 있고, 내 보상은 나의 하느님께 있다.” 어제 오늘 계속 주님의 종의 얘깁니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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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월요일- 나는 종인가, 상전이가?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주님의 종의 첫 번째 노래에 첫 번째로 나오는 말입니다. 대단히 선언적인 말씀입니다. 그것도 다른 누가 아니라 주님께서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어디에 강조점을 두느냐에 따라 우리는 더욱 풍성하게 이 말씀을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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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주일-고통은 인생의 숙명이 아니다. 사랑의 순명이다.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야훼의 종은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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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5주 토요일- 악을 통해서도 선을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죽는 것이 낫다.” 이 말은 대사제 카야파의 말입니다. 요한복음 저자는 이 말을 한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그의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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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5주 금요일- 神신들인 우리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은 신이라고 하였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 이제 예수님은 점점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십니다. 당신을 신이라고 하는 신성모독의 혐의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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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5주 목요일-믿음,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남을 잘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남을 도무지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보통 그러합니다.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과거에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