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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4주 화요일-주님은 공동체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다 돌고돌아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느님은 어떤 기도는 들어주시고, 어떤 기도는 안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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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성모 축일-성모 마리아와 같은 공감 능력을.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가 서 계셨다.” 이번 고통의 성모 마리아 축일에는 세월호 희생자 어머니들을 생각합니다. 이들이 성모 마리아이고, 성모 마리아가 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리고 성모 마리아께서 저 대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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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현양 축일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습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어느 한 순간 고통이 아닌 순간이 없습니다. 물론 삶의 고통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행복한 기억보다는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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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현양 축일-사랑을 현양하노라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오늘은 성 십자가 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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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현양 축일 -거미줄의 가르침-
T. 그리스도의 평화 전 얼마전 수련소에서 거미와 거미줄을 본적이 있습니다. 거미는 하늘에 떠 있었고, 멀리서 봤을때 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거미는 늘에 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미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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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3주 토요일-종자 개량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주님께서는 지극히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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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3 주 금요일-개안 수술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는 진정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주님 말씀대로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나라를 봐도 눈먼 이가 나라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