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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9주 금요일-고통이 곧 불행은 아니다
며칠 전 중국에 선교 온 신부님과 평신도 선교사들을 만났고 그분들과 함께 미사를 드리면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볼 때 여러분들이말로 토빗들이신데 여러분은 여러분이 토빗이기를 바라십니까? 여러분은 될 수 있다면 토빗처럼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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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9주 목요일-중요한 것을 찾지 않는 사람들!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오늘 복음을 볼 때 모든 율법학자들이 주님을 적대시하지 않았고 주님도 율법학자를 무조건 싫어하거나 미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율법학자가 스스로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트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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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9주 화요일-주님 말씀의 속뜻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실제로 있었던 얘기인지 지어낸 얘기인지 모르지만 성 프란치스코와 관련한 일화 중에 아주 특별한 얘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프란치스코와 동료가 길을 가는데 점심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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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9주 월요일-자랑하지 말고 찬미하자!
오늘 1독서의 토빗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나 토빗은 평생토록 진리와 선행의 길을 걸어왔다. 나는 내 민족에게 많은 자선을 베풀었다.” 토빗이 이렇게 얘기하는데도 그 말이 하나도 교만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토빗이 전정 겸손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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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대축일-삼위일체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고도 하고 ‘하느님은 삼위일체이시다.’라고도 합니다. 두 말은 그런데 다른 말이 아니고 같은 말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삼위일체이시고, 삼위일체로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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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대축일
교회는 우리가 믿는 하느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 이렇게 삼위이시며, 그러나 세 분 하느님이 아니라 한 분 하느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것이 머리로 잘 이해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각각 다른 세 존재를 이야기 하면서 동시에 하느님께서 한 분이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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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8주 토요일-권한은 반으로, 책임은 두 배로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또 누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소?” 왕권신수설이라는 것이 있지요. 왕의 권한은 하느님께로부터 온다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람들에 의해 대통령이 뽑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