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MoreNo Image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관계를 이어주고 맺어주는 사랑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사도라고 하면 보통 복음을 전하러 돌아다니는 존재로 생각되고, 바오로 사도처럼 그리고 오늘 바오로 사도의 로마서 말씀처럼 “기쁨 소식을 전하는 이”, 곧 말씀의 선포자가 우선 떠오릅니다. 그런데 ... -
Read MoreNo Image
연중 34주 수요일-기회에 대한 성찰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루카 21,12) 기회가 없다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주의자. 기회와 관련된 좋고 나쁜 표현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 -
Read MoreNo Image
연중 34주 화요일-환난이 닥칠 때 우리는
오늘 주님께서는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면서 당부를 하십니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너희는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너희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첫째는 속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객기인지 모르지... -
Read MoreNo Image
연중 34주 월요일-사랑을 다 바쳤는가?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예수님, 성전을 정화하신 예수님은 아마 계속 성전에 머무셨나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전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사람들을 보시고 많은 예물을 넣은 부자들과 렙톤 두 닢... -
Read MoreNo Image
그리스도왕 대축일-정의와 사랑이 조화를 이루는 평화의 나라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요한 18,37)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알아들어야 할까요? 당신이 임금이시라는 것을 부인하는 말씀일까, 아니면 인정하는 말씀일까요? 그도 아니면 부인도 인정도 아닌, ‘니들이 알아서 생각하... -
Read MoreNo Image
성모 자헌 축일-위로의 봉헌, 아래로의 봉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태 12, 50) 오늘은 마리아가 자신을 봉헌한 것을 기리는 축일입니다. 우리말로 바꾸어 자신을 바쳤다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 봉헌한다고 하면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 -
Read MoreNo Image
연중 33주 목요일-우리는 알고 있는가, 평화의 길을?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오늘 복음은 예루살렘 입성을 바로 앞둔 주님을 얘기합니다. 말하자면 내일이면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