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MoreNo Image
연중 3주 토요일-이미 지은 죄보다 큰 죄들?
“내가 주님께 죄를 지었소.” 어제 강론 끝에 말씀드린 대로 나단 예언자는 다윗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싫고 괴롭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예언자의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것보다 그런 말을 듣는 것이 더 싫겠... -
Read MoreNo Image
연중 3주 금요일-죄가 죄를 부른다.
“우리야를 전투가 가장 심한 곳 정면에 배치했다가, 그만 남겨 두고 후퇴하여 그가 칼에 맞아 죽게 하여라.” 죄가 죄를 부른다. 이것을 저는 오늘 강론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끊어버리지 않는 한 무릇 모든 죄는 또 다른 죄, ... -
Read MoreNo Image
연중 3주 목요일-모양대로, 크기대로 담기는 하느님의 사랑
“주 하느님, 제가 누구이기에, 또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셨습니까?” 오늘 이 말씀은 시편 8편을 생각나게 합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5절) ... -
Read MoreNo Image
연중 3주 수요일-주는 것도 받는 것도 다 사랑이신 하느님
“나는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웠다. 또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쳤다.” 오늘 사무엘기의 얘기는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평안을 찾은 뒤 자기는 좋은 궁전에서 사는데 하... -
Read MoreNo Image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축일-우리는 신앙과 은사를 잘 물려줬습니까?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에우니케에게 깃들어 있던 그 믿음이, 이제는 그대에게도 깃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한 까닭에 나는 그대에게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티모 1,5-6) 신앙의... -
Read MoreNo Image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청하는 사람>에서 <하는 사람>으로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보고 들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되라.”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기념하는 오늘,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바오로 사도의 토로를 우리의 기도와 비교하며 깊이 헤아려봅니다. ... -
Read MoreNo Image
연중 제 3 주일-성경을 사유화하지 말라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지금 저희 수도원에서는 이번에 갓 입회한 청원기 형제들이 성경통독피정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어떻게 통독을 하는지, 그러니까 같이 모여 소리 내어 읽는지, 각자가 읽는지 물었습니...